2016/09/24 - [놀러가요/해외여행_에콰도르(2016)] - 에콰도르에 도착해서 먹는 첫 저녁 raymipampa의 셰비체~ 예전에 갔었던 곳 중에서 그나마 괜찮았던 곳을 소개겸 다시 갔다왔음.첫 번째로는 raymipampa~~ 첫번째 갔었던 포스팅은 위 링크를 참고~~ 이번에는 가서 닭이 들어가 있는 크레페를 주문.확실히 7.5달러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비싼 편은 아니지만에콰도르에서는 너무 비싼 가격인듯. 짜잔 나온 크레페~~우리나라에서는 점심으로 팔기보다는 브런치로 팔거 같은 비주얼.그래도 raymipampa에서의 음식은 중간 이상은 하는듯.이 크레페는 맛있었음. 다른 분이 주문했던 생선구이~~이 생선이 내가 어제 갔었던 카하스 국립공원에서 잡은 생선이라고 한다.이거 먹은 분 입이 까다롭..
에콰도르 와서 먹는 제대로된 첫 음식은 바로 raymipampa에서 먹었다.여기는 나중에 보니까 론리플래닛에도 추천하는 곳으로 나와 있더라. 나는 뭐 먹을까 하다가 셰비체 주문..나는 새우가 들어간 것으로.사실 셰비체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새우가 들어가서 주문함. 주문한 셰비체가 나왔는데 같이 식사를 하시는 분 중에 한 분이셰비체를 식사로 먹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하더라.원래 애피타이저로 먹는 음식이라고 하는데 여기는 양이 많아서 밥으로 먹어도 충분.구운? 튀긴 옥수수도 나오는데 겉은 옥수수 같은데 안은 약간 팝콘이랑 비슷함. 셰비체는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먹어보셨을 거 같은데.새우가 듬뿍 들어가서 맛이 괜찮은데 약간 새콤한 맛이 있어서 나한테는 약간 안 맞은듯.. 나는 신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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