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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아파트 중앙의 공터.
왠지 허전하게 느껴진다.
앙상항 나뭇가지.
너무 많이 자라나도 나의 몸은 잘려나가게 된다.
매년 자라도 자라도 다시 짧아지는 나뭇가지.
길 양쪽으로 나무들이 줄 서 있다.
마치 내가 오는걸 안듯이 안녕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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