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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샤로수길 가서 점심시간에 식사를 했다.

샤로수길에서 밥먹은지 오래되서 식당이 참 많이 변했더라

그 중에 함바그동 스미비에 갔다옴.

그냥 아무 정보 없이 갔는데 사람이 많다. 조금만 늦게 가면 자리가 없어 기다려야 한다.

 

들어가면 오른쪽에 무인주문기(키오스크)가 있다.

자리잡기 전에 주문부터 하라고 한다.

출처 : 네이버 맵

메뉴는 따로 찍질 못해서 네이버에서 캡쳐해 옴

나는 함바그 혼센타마고동을 주문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메뉴를 먹는 듯하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다.

....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함바그 온센타마고동 맛있게 먹는 방법을 읽고 있으라고 한다.

밥을 가운데를 푹 파주고 거기에 달걀을 넣어주고

햄버거를 올려서 먹으면 됨. 

취향에 맞게 소스랑 와사비 등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

우선 햄버거 한개와 같이 식사가 나왔다.

먹다보면 함박스테이크를 한 개 더 가져다 준다.

함바그 온센타마고동에는 기본으로 함박스테이크가 2개 나온다.

 

 

밥만 더 크게 찍어봄

밥양이 많지는 않으나 함박스테이크 2개와 같이 먹으면 적은 양은 아니다.

다만 양이 많은 남자들에게는 부족할 수 있음

나는 그냥 조금 부족한듯 딱 적당했다.

 

가장 중요한 음식맛은 괜찮은편, 함박스테이크도 맛이 괜찮다.

다만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자주가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가끔 한 번씩은 가볼듯 하다.

가운데 화구에서 계속 함박스테이크를 굽고 있고 주문 순서대로 함박스테이크를 가져다 주신다.

가게 구조는 가운데 조리시설이 있고 저 조리 시설을 둘러싸고 바 테이블들이 있다.

 

오랜만에 블로그 쓰려고 사진찍었더니 사진도 별로 없고 화질도 별로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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