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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 블로그에

너무 오랜만에 밖에서 먹은 외식이네요

어린이대공원에 있는 상상나라 갔다가 집에 가는길에 군자역에 있는 BHC 에 들려서

뿌링클 치킨을 먹고 집으로 슉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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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메뉴판.. 그냥 하나하나 다 찍어서 뭐 설명할 것은 없고 저희는 뿌링클 먹었어요

생일때 받아놓은 쿠폰이 있어서 콜라+ 뿌링클+달콤바삭 치즈볼+감자튀김 이렇게 주문했네요

 

자리에 앉으면 가져다 주는 강냉이 

치킨집이라 그런지 술마실 때 기본안주로 먹으라고 주는건지 치킨 나오기전에 심심하니까 먹으라고 주는건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하나하나 잘 집어 먹더라고여

처음에 나온 달콤바삭치즈볼

치즈볼에 달콤한 시즈닝을 뿌려서 4살인 둘째도 잘 먹었답니다.

애들이 다 먹는 바람에 저는 사진만 찍고 맛은 보지도 못함 ㅠㅠ

그리고 감자튀김.

감자튀김이 간이 되어있어서 짭짤하니 맛있었어요.

그냥  패스트푸드에서 나오는 감자에 소금만 뿌려 나오는 것보다는 조금 더 맛있어네요

이것도 맵지 않아서 애들이 잘 먹었어요.

드디어 나온 치킨

치킨나오는데는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

정확한 시간은 재보진 않았지만 20분 이상은 걸린거 같네요

나온 메뉴들 다 같이 찰칵

치즈볼은 먹어보지도 못해서 아쉽지만 다음에 먹어보는걸로.

오랜만에 집이 아닌 밖에서 먹으니 더 맛있게 먹었어요.

뿌링클 자체가 원래 달달하니 맛있어서 좋아하는데 치울 걱정도 안하고

식지 않은 치킨을 바로 먹으니까 어찌나 맛있던지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밖에 나가서 먹어야 겠어요

치킨은 맵지는 않았는데 4살 둘째는 거의 먹지 못하고 첫째는 잘 먹었네요

 

어디서 또 뿌링클 쿠폰 안생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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