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쿠엥카에서는 영어가 거의 통하지 않아서 식사를 하는 것도 쉬운것이 없다.이번엔 채식주의자들이 가는 식당으로 가봄.위치는 맨 아래 지도를 참고하면 됨 처음에 나온 무슨 수프인데 설명을 들었었는데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팝콘도 같이 나오는데 취향에 따라 스푸에 넣어서 먹어도 됨. 나도 스푸에 넣어서 먹어보았다.스푸는 뭐 나쁘지 않았는데 약간 맹맹하면서도 고소한 콩국 비슷?또 완전 비슷하지도 않고 약간 맛 설명하기가 힘들다.강낭콩 먹는 맛이 더 맞을듯. 강낭콩 갈아서 만든 스푸이니까. 그리고 메인으로 나온 식사~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당이니까 프로테인(단백질)로 만든 음식들로 나온다.길죽한 것은 약간 어묵이랑 두부피 중간의 식감을 가지고 있고위데 튀김같은 것은 감자전이랑 고기 중간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
정말 길고긴 에콰도르 쿠엥카로의 이동의 마지막 비행기그나마 미국까지 직항으로 탔으니 망정이니 아니었으면아직도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을듯.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찍은 아래 풍경들~ 지대가 워낙 높다보니 구름이 산 바로 위에 있다. 국내선이라 비행기는 그리 크지 않고사실 좌석도 엄청 오래되 보이는 가죽임.뭐 그래도 기껏 1시간만 타고 가면 되는 거니까.. 중간중간 밭도 보이고 이제 정말 쿠엥카에 거의 다 도착한듯.점점 마을이 크게 보이기 시작한다. 착륙중~~드디어 쿠엥카에 도착하는구나.그냥 힐끗봐도 오래된 도시로 보이고높은 건물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쿠엥카시는 사실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라 개발을 못한다고.. 드디어 착륙한 쿠엥카 공항.여기 활주로가 짧아서 큰 비행기는 뜨고 내리지도 못한단다. 아담한 공항.그래도..
오랜만에 공항에 간 나는 2시간이면 비행기를 탈 수 있을 줄 알았는데.왠걸 대한항공을 거의 몇년만에 타게되는 나는 깜짝 놀람.줄이 진짜 너무 길어서 1시간을 기다려도 못들어가게 생겼음.그래서 미리 환전한 미국 달러를 찾고 줄을 섬.줄을 서도 아무리 생각해도 체크인을 제시간에 하지 못할 거 같음.줄 관리하는 사람이 체크인 마감시간까지 줄에 서있으면 말해달라고 함.결국 비행기 시간 50분인가 45분 전인가까지 체크인 못해서 말했더니급한 사람만 모여서 체크인 할 수 있는 카운터로 안내를 해줘서 무사히 비행기 탑승. 대한항공 몇년만에 타는건지 기억도 안나는데 깜짝 놀람.다음부터 대한항공 탈일 있으면 삼성역에서 짐 부치고 체크인 하고 가야 겠음.다행이 짐검사랑 출국심사는 금방 끝나서 보딩타임 늦지않게 도착.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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