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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홀짝/홍차,녹차

트와이닝 - 얼그레이

꾸러기고라니 2016. 5. 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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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트와이닝(Twinings)의 얼그레이(Earl Grey)를 마셔 보았네요

저번에 포트넘앤 메이슨 얼그레이를 너무 맛있게 마셔서 이번에는 트와이닝꺼를 마셔보았습니다.

봉투는 상아색과 비스하고 클래식티로 얼그레이라고 씌여 있네요

뒤쪽에는 특징과 재료로 홍차와 베르가못향이 들어가 있다고 씌여 있습니다. 



약 3분정도 우린후의 수색은 진한 갈색을 나타내고 향은 약간은 달콤하면서도 상큼하면서 홍차향이 납니다.





얼그레이의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떫은맛이 거의 없이 가볍게 마시기 좋았고 

상큼하면서 달콤한향이 한층더 맛있게 만들어 주네요.

 

예전에 커피숍에서 마셨던 얼그레이의 이상한맛만 기억하는 저에게는 요즘 계속 새로운 세계가 나타나고 

점점 얼그레이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가볍게 비오는날 창문 밖을 바라보면서 한잔 마시면 딱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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