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서 수영장을 사용하지 못하고 아쉬워하고 있는중에펜션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흥정계곡.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갔더니 사람이 하나도 없다. 놀러갔을 때 계속 비가와서 그런지 계곡에 물도 많다.그런데 은근히 계곡 내려가는 길을 찾는게 쉽지 않음.그러다 좋은 자리 찾아서 차를 세우고 발에 물을 담가 봄. 그런데 으아 물이 너무차다.발을 1분밖에 안담았는데도 발이 시려서 들어가 있을 수가 없음.아직 완전 한여름이 아니라 그런지 계곡이라 물이 진짜 차가움.한여름에 오면 진짜 시원하게 놀 수 있을듯. 계곡을 올라가는 길에 길을 따라 계곡이 이렇게 펼쳐져 있다.그래서 차타고 올라가는 길이 너무 예쁘다. 계곡에서는 이렇게 물안개가 올라서 더 멋있어 보임.그런데 그만큼 추워서 발만 담그고 다시 펜션으로 돌아감.그래도 ..
놀러가요/국내_강원도
2016. 8. 9. 09:41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레볼루션
- 홍차
- 풀빌라
- 허브차
- 방콕 수산시장
- 방콕
- 암파와 수산시장
- 트와이닝
- 수산시장
- 알릴라수리
- 한글따라쓰기
- 방콕여행
- 착한식당
- 남미여행
- 발리
- 쿠엥카
- 먹거리X파일
- 활동지
- 태국
- 태국 수산시장
- 꿀꿀고라니
- 태국여행
- 에콰도르
- 에콰도르 역사 박물관
- 한글활동지
- 하니앤손스
- 수요미식회
- 해외여행
- Museo de las Culturas Aborigenes
- 믈레즈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