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1년 12월 31일. 2011년의 마지막 날은,하루종일 빌라 안에서 보냈다. 하루종일.밥먹고, 수영하고, 스파받고또 밥먹고 낮잠자고, 수영하고, 목욕하고.. 이것은 진정한 허니문 ㅎ_ㅎ 어김없이 아침은 밝아옵니다.... 오늘도 출렁이는 파도를 보며 빌라안에서 아침식사!시간 맞춰 테이블 세팅을 해준다 ㅠㅠ호강 호강 대호강~ 한상 가득히~ 아~ 날씨는 정말 좋다ㅎ_ㅎ알릴라 수리의 바다는 24시간 파도가 넘실넘실파도소리 하나는 예술이다 이날은 하루종일 물 속에 있었더니 사진이 없다 ..ㅋㅋ 아침먹고, 마사지 받고...또 수영하고, 낮잠자고.... 거품놀이 하는 사진 ㅋㅋㅋ 오늘은 룸서비스를 시켜봤다 ㅎㅎ피자랑 감자요리~제법 맛있었다. 미리 사놓은 맥주들과 함께~ 룸서비스를 가져다주며 함께 준 선..
신혼여행 패키지는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매일 스파를 받는다ㅎㅎ 그런데 이거 꽤나 좋다. 매일 너무 열심히 놀아서 노곤한 몸에 매일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도 풀고, 피부도 보들보들 해지는 것이 한국에서도 받고 싶더라는.. (하지만 비싸겠지..ㅠ) 스위스벨 리조트의 스파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알릴라 수리에 와서 스파를 받아보니.. 이것은 하늘과 땅차이다. 정말 훨씬 너무 많이 좋더라.. =ㅂ= 니따에게 물어보니 가격차이도 많이 난다고 하더라 ㅎㅎ 일단 스파 건물 자체가... 럭셔리 럭셔리.. ;ㅁ; 넓직한 로비. 가운데는 연못(?) 이 멋스럽다. 잠시 소파에서 기다리라고 한다. 방금까지 수영하고 와서 머리는 치렁치렁하고 역시 수영복 차림 ㅋㅋ 옆에는 알릴라 수리 내의 목욕용품들을 테스..
드디어!! 알릴라 수리 풀빌라에 체크인~!! 우리가 기대기대 하고 있던 곳이었는데.. 단지 걱정이 있다면 3일동안이나 이 시골에.. 뭘 하지?? 라는 걱정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헛된 고민 이었어.. 여기는 그냥 천국.. ㅠ_ㅠ 너무 좋았다 ㅎㅎ 도착했을때는 너무 늦은 밤이어서.. 졸리기도 했지만, 인상적이었던것은. 실내에서 문을 닫아놔도, 파도소리가 쏴~~~ 무슨 파도소리 CD 틀어놓은 것처럼, 멋진 소리가 끊임없이 들린다. 아 아직도 귀에 들리는것 같아 ㅠㅠ 도착하자마자 사진기 마구 클릭 스위스벨 리조트에서도 괜찮다... 했는데.. 음.. 여기에 비하면 별거 아니었구나.. 역시 허니문이라.. 침대에는 귀여운 하트가 ㅋㅋㅋ 우리는 바다가 바로 보이는 오션뷰. 실내는 꽤 넓다. 통유리로 되어있는 곳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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