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신나고 행복하게~

오늘은 트와이닝 허브 버라이티 팩에 들어있는 석류와 라즈베리 차를 마셔보았습니다. 팩 뒤쪽에 재료들이 소개되어있는데 굉장히 여러 가지가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로즈힙, 하이비스커스, 석류와 라즈베리 향, 오렌지 잎사귀, 사과 조각, 감초 뿌리, 구운 치커리 뿌리 가 들어가 있네요. 수색은 라즈베리와 석류처럼 진한 빨간색인데 사진은 조금 옅게 나왔네요. 실제로는 훨씬 진합니다. 향은 라즈베리향이 굉장히 진하게 나면서 약간은 석류향의 시큼한 향이 같이 나네요. 차를 마시면 석류와 비슷한 시큼한맛과 함께 단맛이 함께 느껴집니다.하지만 강한향에 비해서 입안에서 향이 남는 시간은 비교적 짧은거 같네요. 약간은 시큼하면서 달달해서 아침과 점심 사이에 마시면 왠지 입맛도 돋우고 잘어울릴거 같다는 생각이..

오늘은 그 유명하다는 트와이닝(twining)에서 나온 레이디 그레이(lady grey)를 마셔보았습니다.티백으로 든 종이는 파란색에 클래식티로 레이디 그레이라고 씌여 있네요.레이디 그레이는 홍차, 오렌지 껍질, 레몬 껍질, 시트러스 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뒤에는 레이디 그레이의 특징이 나와있는데마음을 느긋하게 해주고 원기를 복돋와 주는 가볍고 온화한 시트러스 향을 가지고 있다고 나와있습니다.또한 아침을 먹을 때 같이 마시거나 점심에 마시기에 최적이며 약간의 우유나 설탕을 첨가해서 마시면 좋다고 되어있네요. 오늘은 처음으로 마시니 그냥 스트레이트로 내려서 마셨습니다.수색은 진한 호박색 또는 갈색으로 나와 색만 봐서는 무겁고 떫게 생겼는데 막상 마시니 그렇지 않더라고여. 향은 홍차향과 시트러스향이 어우러..

트와이닝(twinings) - 나이트리 캄 (nightly calm) 트와이닝에서 나온 허브티 버라이어티 팩중에 나이트리 캄 의재료로는 카모마일, 스미어민트, 레몬그라스, 스미어민트 향, 린덴, 오렌지 잎, 오렌지 꽃, 레몬머틀, 장미꽃 봉오리, 산사나무열매(Hawthom berry)가 들어가 있네요. 원하는 정도로 약 3~5분정도 우려내라고 되어 있네요. 아래는 우리고 티백을 우리는 중이네요.차들이 잘게 잘라져 있고 넣자마자 금방 우러나기 시작하네요. 우려낸 색은 연한 주황색을 띠고 맑네요~ 향은 카모마일 향과 스피어 민트 향이 섞여서 꽃향이 풍부하게 나네요~그런데 스피어민트 향이 굉장히 강하고 약간은 예전 풍선껌 스피어민트향에서 단 향을 뺀것이랑 비슷하네요.맛은 카모마일 차의 맛이 전체적으로 깔려있고..

오늘은 트와이닝(Twinings)의 얼그레이(Earl Grey)를 마셔 보았네요저번에 포트넘앤 메이슨 얼그레이를 너무 맛있게 마셔서 이번에는 트와이닝꺼를 마셔보았습니다.봉투는 상아색과 비스하고 클래식티로 얼그레이라고 씌여 있네요뒤쪽에는 특징과 재료로 홍차와 베르가못향이 들어가 있다고 씌여 있습니다. 약 3분정도 우린후의 수색은 진한 갈색을 나타내고 향은 약간은 달콤하면서도 상큼하면서 홍차향이 납니다. 얼그레이의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떫은맛이 거의 없이 가볍게 마시기 좋았고 상큼하면서 달콤한향이 한층더 맛있게 만들어 주네요. 예전에 커피숍에서 마셨던 얼그레이의 이상한맛만 기억하는 저에게는 요즘 계속 새로운 세계가 나타나고 점점 얼그레이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가볍게 비오는날 창문 밖을 바..

홍차를 마시기 시작한지 한 달도 안된 저에게는 왜 똑같은 블랙퍼스트 차인데 여러 나라이름이 앞에 붙나 궁금해 했네요잉글리쉬 블랙퍼스트(english breakfast)와 아이리쉬 블랙퍼스트(irish breakfast)는 각 나라에서 특성에 맞게 마시던 차로 보통 아침에 우유와 설탕과 함께 많이 마신다고 하네요 이번에 마신 차들은 트와이닝(twinings)에서 나오는 black tea variety pack에 포함되어있는 차입니다.이 팩은 네종류의 차가 5개씩 들어있어서 일단 차들의 특성을 골고루 확인할 때 좋은거 같네요 뒷면에 나와있는 각 차들의 특성들이고여우선 잉글리쉬 블랙 퍼스트는 나뭇잎 3개고 아이리쉬 블랙퍼스는 나뭇잎 4개로 아이리쉬 블랙퍼스트가 더 무거운 느낌으로 마실 수 있다고 되어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