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샤로수길 가서 점심시간에 식사를 했다. 샤로수길에서 밥먹은지 오래되서 식당이 참 많이 변했더라 그 중에 함바그동 스미비에 갔다옴. 그냥 아무 정보 없이 갔는데 사람이 많다. 조금만 늦게 가면 자리가 없어 기다려야 한다. 들어가면 오른쪽에 무인주문기(키오스크)가 있다. 자리잡기 전에 주문부터 하라고 한다. 메뉴는 따로 찍질 못해서 네이버에서 캡쳐해 옴 나는 함바그 혼센타마고동을 주문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메뉴를 먹는 듯하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다.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함바그 온센타마고동 맛있게 먹는 방법을 읽고 있으라고 한다. 밥을 가운데를 푹 파주고 거기에 달걀을 넣어주고 햄버거를 올려서 먹으면 됨. 취향에 맞게 소스랑 와사비 등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우선 햄버거 한개와 같이 식사..
샤로수길이 핫해진지는 오래되었는데 아무래도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잘 가지 않게 된다. 이번에 점심시간에 시간이 나서 샤로수길 맛집을 가려고 나왔는데 원래 가려던 곳은 이미 줄을 너무 많이 서서 못가고 지나가다 깔끔해보이는 육첩반상을 가기로 하였다. 육첩반상의 위치는 위의 지도를 참고하세요. 서울대입구역에서 언덕쪽으로 올라오다가 올리브영이 보이면 왼쪽으로 꺽어서 조금만 가면 바로 보여서 찾는것은 어렵지 않다. 식당에 들어서면 왼쪽에 바로 주문하는 곳이 있다. 요즘 식당들의 대세인듯 무인주문이다. 나는 이렇게 하는것이 더 편한 것 같다. 다만 주문할 수 있는 곳이 한 곳이라 사람이 몰리면 좀 오래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도 생각보다 불편하지도 않고 빨리 골라야 한다는 부담감도 적고 이런 무인..
매번 서울대입구 관악구청 근처에 있는 배할머니네를 갔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낙성대역 근처에 있는 배할머니네 김치찌개 식당을 방문했다. 배할머니네 예전엔 많이 가던 곳인데 어느순간부터 차가 없으니까 가질 못하다가 이날은 외부에 일이있어서 나왔다가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다. 오랜만에 왔더니 파절이 삼겹사도 생기고 공치랑 고등어 조림도 생겼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가격도 조금 오른거 같으나 그래도 아직은 저렴한 편이다. 반찬을 셀프로 가지고 가야 하는 것은 예전이랑 똑같다. 그때그때 바뀌는 반찬이니 사진은 참고만 하시라. 우리가 갔을 때는 김치, 콩나물, 떡볶이가 나왔다. 그리고 바뀐 것이 예전에는 김가루를 주지 않았던 거 같은데 이번에 가보니까 김가루를 준다. 약간 다른 음식점을 벤치마킹 한 것 같다. 참고로 우..
오랫동안 해외에서 근무를 하다가 한국에 들어온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진짜 오랜만에 신도림 디큐브씨티를 방문 했다. 아무래도 신도림은 우리집에서 서울 완전 반대 끝이라 가는 일이 많이 없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를 위해서 신도림까지 가게 되었다. 친구가 먹고 싶은거 물어본 결과 쭈꾸미가 먹고 싶다고 해서 디큐브씨티 본관 6층에 있는 사월에 쭈꾸미를 방문하였다. 여기 인기가 많은지 기다리는 줄이 줄어들지 않았다. 우리가 다 먹고 나니까 오히려 기다리는 줄이 더 늘어났다. 메뉴가 많지는 않고 쭈꾸미가 들어가 있는 메뉴는 딱 이거 두개 였던 거 같다. 나머지는 뭐 그냥 다른 식사로 먹을 수 있는 메뉴였던 거 같아서 메뉴판에서 이 페이지만 찍음. 우리는 피자랑 쭈꾸미가 잘 어울리지 않을 거 같아서 쭈꾸미 정식 2..
오늘은 출장갔다가 여의도에서 먹은 문배동 육칼~육개장도 좋아하고 칼국수도 좋아하는데 어떨지 궁금궁금.처음에 찾아가는게 조금 힘들긴 한데 동료랑 같이 가서 난 길을 잘 모르겠음. 점심시간에 갔는데 점심에는 육칼 한 가지 메뉴만 됨.육칼에는 육개장, 칼국수, 밥이 한 번에 다 나온다는데어떻게 나올지 상상도 안됨. 궁금궁금 막걸리 세트도 있는데 12시 반 이후에 주문 가능함. 다른 메뉴도 있는데 오후 5시 이후에 주문 가능함.점심엔 아무래도 국회랑 회사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한가지 메뉴만 판매하는 건가보다. 처음에 세팅 되는 반찬.어차피 육개장이 맵고 짜고 칼칼하고 해서따로 반찬이 필요없더라. 드디어 나온 나의 육칼.매콤해 보이는 육개장에 칼국수 면과 밥이 따로 나오는데칼국수 면은 생각외로 엄청 많이 나오고 ..
오랜만에 소곱창이 먹고 싶어서 예전에 가끔가던 낙성곱창 방문.예전엔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바로 있어서 가기 쉬웠는데이사한지 조금 되었지만 지금은 좀 걸어가야 한다.그래도 예전보다 가게도 넓어지고 깔끔해져서 좋아좋아. 메뉴는 곱창구이 딱 한가지~전문성이 느껴지는 이러한 메뉴판 좋아~소곱창으로는 여기가 정말 신선하고 맛있음. 가게 내부는 이렇게 테이블도 있지만 우리는 신발벗고 올라가는 평상을 선택함.그래도 예전보다 확실히 가게 자체가 깔끔해졌다. 처음에 세팅되는 기본 반찬들.여기 청량고추 간장소스 맛있어서 곱창 먹을 때 빠지면 안됨. 그리고 내가 낙성곱창 올 때마다 세 그릇씩 먹는 선지국.선지국은 서비스로 나오는데 다 먹으면 리필해줘서선지국을 좋아하는 나는 너무 좋아~ 우리는 두 명이 왔지만 처음부터 곱창 3..
전날 방문한 돈파스팔레 아래층에 위치한 장도뚝배기.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저렴한 가격에 한 번 가보려고 했었는데이번에 방문함.전날은 위층 이번엔 아랫층 ㅎㅎㅎ 메뉴판~~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나는 우뚝세트를 주문하고 같이간 동료들은 짜뚝세트를 주문함.맥주도 저렴하고 뚝배기 단품으로 주문해도 저렴하네. 한쪽에는 셀프코너가 있음.물, 반찬, 육수는 셀프에 모자른 밥은 무한리필까지~ 반찬들은 이렇게 네가지가 있더라.난 어차피 김치를 잘 안먹기 때문에 나한테는 반찬이 두가지~~ 한쪽에는 물과 밥 국이 준비되어 있다. 우선 김치를 빼고 나머지 반찬을 수북히 담아온다.이렇게 수북히 담아온 이유는 조금 있다가 설명할게요~ 이렇게 커다란 그릇에 밥이 담겨져 나온다.밥이 적으면 아까 말했듯이 셀프코너가서 리필해..
예전부터 지나가면서 한 번 가보고 싶었던돈파스 팔레를 드디어 한 번 가보았네요.예전에 특이한 맛집이라고 해서 가고 싶었는데주차가 마땅치 않아서 못가고 있었는데이번에 조금 일찍 나와서 주차하고 갔다옴.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이 나누어져있고중간에 쉬는시간이 있으니 시간 참고하세요~음식은 조미료 첨가 없이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메뉴판 참고하시고여~~저는 아라비아타돈파스를 주문하고같이 간 사람들은 까르보나라 돈파스랑 프렌치갈릭 포크커틀릿을 주문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지 않지만 깔끔하다.점심시간 되니까 인기가 좋은지 사람이 많다.결국 나중엔 자리가 없어서 사람들이 기다리더라 먼저 단호박이랑 이런저런 재료가 들어간 스푸가 나옴.정확히 어떤 것들이 들어간지는 모르겠지만약간 달달하면서 부드러워 맛있었음. 먼저..
최근에 낙성대역에 오픈한 김태완스시.지나갈때마다 손님들이 엄청 줄을 서 있길래 제가 한 번 가보았습니다.단 이번엔 매장에서 먹은 것은 아니고 포장해서 왔네요. 밖에 있는 메뉴판을 일부분만 찍어봤어요.가장 저렴한 메뉴를 먹으면 그리 비싸지도 않은 거 같네요.저희는 스페셜초밥으로 포장을 했답니다. 짜잔~~포장으로 가지고 온 초밥!!초밥으로는 참치, 연어, 광어, 농어, 도미, 흰살생선, 왕새우, 장새우, 장어, 꽃등심, 광어뱃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하면 스시 뿐만 아니라 간장과 와사비, 장국을 같이 준답니다.스페셜 스시 3개를 주문했더니 사이다 한 캔을 서비스로 주었네요. 그럼 이제 스시를 먹어 볼까요??스시에 사용된 회들은 두툼하고 쫄깃해서 맛있네요.장어는 길게 들어있어서 한 입에 먹기가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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