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예전부터 지나가면서 한 번 가보고 싶었던

돈파스 팔레를 드디어 한 번 가보았네요.

예전에 특이한 맛집이라고 해서 가고 싶었는데

주차가 마땅치 않아서 못가고 있었는데

이번에 조금 일찍 나와서 주차하고 갔다옴.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이 나누어져있고

중간에 쉬는시간이 있으니 시간 참고하세요~

음식은 조미료 첨가 없이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메뉴판 참고하시고여~~

저는 아라비아타돈파스를 주문하고

같이 간 사람들은 까르보나라 돈파스랑 프렌치갈릭 포크커틀릿을 주문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지 않지만 깔끔하다.

점심시간 되니까 인기가 좋은지 사람이 많다.

결국 나중엔 자리가 없어서 사람들이 기다리더라



먼저 단호박이랑 이런저런 재료가 들어간 스푸가 나옴.

정확히 어떤 것들이 들어간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달달하면서 부드러워 맛있었음.





먼저 옆에 앉은 동료가 주문한 까르보나라 돈파스.

저 파스타가 들어있는 그릇 모양이 바로 돈까스다.

샐러드랑 소스, 콘샐러드, 돈까스, 파스타가 같이 나온다.



이렇게 크게 보면 아래가 돈까스 인것이 더 확실히 보임.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한 입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다.

약간 매콤하면서도 느끼함을 잘 잡아주어서 부담없이 먹기 좋다.



다음으로 다른 동료가 주문한 프렌치 갈릭 포크 커틀릿.

이름은 화려하지만 결국 마늘 프레이크가 올라간 돈까스.

돈까스 자체는 크게 특별한 맛은 아니고 보통 먹을 수 있는 맛이라고 한다.



다음으로는 내가 주문한 아라비아따 돈파스~

까르보나라보다 소스가 적어서 그런지 양이 적어보이지만

절대 양이 적지 않다.

그리고 까르보나라랑 다르게 노란 소스가 나온다.

저 소스 달달해서 돈까스 찍어먹으면 맛있다.



아라비아타 자체가 약간 매콤한 파스타라 

이 메뉴또한 매콤하다.

파스타는 맛있다.

약간 매콤하지만 토마토 소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도

맛있게 먹은 거 보면 파스타 맛이 좋다.



먼저 파스타를 먹고 나중에 돈까스를 조금씩 잘라 먹으면 됨.

파스타가 담겨있던 그릇을 잘라보면 이렇게 돈까스가 보임.

그런데 역시 돈까스는 특별한 맛은 아니다.

그냥 보통 먹을 수 있는 돈까스 맛.



그런데 양이 진짜 많음.

나도 적게 먹는 편이 아닌데 돈까스가 남음.

그리고 배가 터지려고 한다.

돈파스의 양은 약 1.5인분 정도 되는 거 같고

적게 먹는 여자들은 2명이 먹어도 될 정도의 양이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