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카하스 국립공원 갔다와서 저녁을 먹으러 밖으로 나왔다가
에콰도르에서 먹는 중국음식은 어떨지 궁금해서 가본 중국 음식점.
중국음식은 정말 어느나라에 가냐에 따라 다른 음식을 구경할 수 있는 거 같다.
중국음식은 에콰도르 쿠엥카 물가에 비해서 매우 비싼 편인듯.
우리는 누들이랑 볶음밥이랑 반반 나오는 걸로 주문했는데 6.5달러.
저렴하게 먹으면 2끼를 먹을 수 있는 가격이다.
음료수는 우리나라 병크기가 0.9달러니까 우리나라보다는 저렴하다.
다른 곳보다는 그래도 음료가 비싼 편이니 확실히 비싼 집인듯.
가게 내부는 확실이 중국집 느낌이 날 수 있게
빨간 보자기로 테이블을 덮어 놓았는데
가격이 비싼 편이라 그런지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다.
드디어 나온 내 밥~~
나는 전부다 섞여 있는 것을 시켰고.
같이 가신 분은 치킨이 들어가 있는 것을 주문 했다.
배추, 브로콜리, 새우, 소고기, 감자 등이 들어가 있는데.
으악 이거 너무 짜다.
소스가 진짜 너무 짜서 제대로 먹기 힘들 정도.
볶음밥은 그냥 먹을 만하다.
밥은 완전 날아다니는 그런 밥으로 볶음밥을 만들었는데
뭐 간은 그리 쎄지 않고 그냥 그냥. 그러나 맛있는 편은 아니다.
그리고 면은 특이하게 소면으로 들어가있다.
나는 조금 굵은 면으로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소면이라니 대박!
면은 너무 짜서 조금만 먹고 말았음 ㅠㅠ
반응형
'놀러가요 > 해외_에콰도르(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자기 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에콰도르 쿠엥카 rio tomebamba 강 (0) | 2016.11.25 |
---|---|
한국 돌아가기 하루 전 에콰도르 쿠엥카에서의 일상~ (0) | 2016.11.23 |
에콰도르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들어가 본 성당 Inmaculada Concepción Cathedral (0) | 2016.11.21 |
에콰도르 여덟째날 점심과 저녁~ 갔던데 또 가기~ (0) | 2016.11.19 |
에콰도르 쿠엥카에 잘 려지지 않은 D'fercho 와 디저트 Mishquis Del Victoria (0) | 2016.11.17 |
3850m에 위치한 parque nacional cjas. 처음 경험해본 고지대의 자연 2탄 (0) | 2016.11.13 |
3850m에 위치한 parque nacional cjas. 처음 경험해본 고지대의 자연 1탄 (0) | 2016.11.11 |
에콰도르에서 내가 묶은 마지막 호텔 Hotel Presidente (0) | 2016.11.09 |
내 몸에 휴식을 주는 Piedra de agua 에서 스파 즐기기. (0) | 2016.11.07 |
[에콰도르] 두 번째 방문한 Los Picantes de Leo 에서 게 즐기기~ (0) | 2016.11.05 |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방콕 수산시장
- 활동지
- 먹거리X파일
- 에콰도르 역사 박물관
- 한글따라쓰기
- 레볼루션
- 착한식당
- 트와이닝
- 풀빌라
- 태국
- 꿀꿀고라니
- 홍차
- 남미여행
- 알릴라수리
- 하니앤손스
- 수요미식회
- 암파와 수산시장
- 쿠엥카
- Museo de las Culturas Aborigenes
- 에콰도르
- 믈레즈나
- 태국여행
- 해외여행
- 방콕여행
- 태국 수산시장
- 발리
- 허브차
- 한글활동지
- 방콕
- 수산시장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