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 명동교자에서 배부르고 맛있게 칼국수와 만두를 먹고 나서 방문한 남대문시장. 남대문 시장은 명동이랑 멀지 않아서 걸어서 가도 힘들지 않게 갈 수 있다. 아직 2시정도 밖에 안되서 그런지 조금은 한산한 남대문시장. 나중에 안경맞추고 차 한 잔 하고 오니까 중간에도 가판이 서고 사람도 많아져서 정말 시장같은 분위기가 물씬 났다. 그냥 지나가다가 갑자기 아내가 임부복이라는 글씨를 보고 들어간 옷 판매점. 이제 아내도 배가 조금씩 불러와서 그냥 옷은 쫄려서 입기 힘들다고 하더라. 근데 인터넷에서도 임부복은 그닥 싸지 않아서 그냥 길 가다가 보이는 곳에서 임부용 반바지와 치마 레깅스 구입.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옷 구매했다고 아내는 신나셨다. 그리고 남대문 시장에 방문한 진짜 목적은 바로 내 안경을 맞추기..
놀러가요/국내_서울
2017. 5. 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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