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호텔안에만 있다보니 지겨워서 한강으로 다시 나왔는데 밤도깨비 야시장을 하고 있었다. 사실 점심때 준비하는 모습을 보았어서 저녁에 오자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예전부터 밤도깨비 야시장에 가고 싶었는데 따로 시간내서 가기에는 귀찮아서 뭉개고 있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다녀오게 되었다. 처음가서 느낀 것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사람이 진짜 많다는 것이었다. 푸드트럭 어느하나 줄을 안 선곳이 없었고 심지어 몇몇 푸드트럭은 한시간은 족히 기다려야 할 만큼 줄을 서 있는 것이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람. 여러종류의 푸드트럭이 있어서 자신의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대체적으로 스테이크나 고기가 들어간 메뉴가 많았고 간혹 카레나 음료를 파는 푸드트럭도 있었다. 그..
블라썸 패키지에 오기 전부터 은근 기대하고 있던 이그제큐티브 객실의 서비스들. 그중에 체크인 하자마자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를 즐기러 왔다. 애프터눈 티는 오후 3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즐길 수 있고 오후 5시 이후에는 해피아워를 준비하기 때문에 퇴장을 해야 한다. 각 타임의 운영시간은 위 사진을 참고하면된다. 검은색의 깔끔한 인터리어에 테이블도 있고 쇼파도 있고 간단한 회의를 할 수 있을 정도의 테이블도 있고 정말 여러 테이블들이 있다. 우리는 그냥 앉기 편한 쇼파에 앉아서 적당히 쉬다 왔다. 솔직히 말하면 애프터눈 티는 큰기대를 하지 말고 가는 것이 좋다. 아래 말하겠지만 그냥 음료에 쿠키 몇개가 있는 것이 끝이다. 애프터눈 티에 준비되어 있는 두종류의 음료와 물, 두 종류의 쿠키 그리고 커피와 ..
- Total
- Today
- Yesterday
- 홍차
- 트와이닝
- 알릴라수리
- 방콕
- 허브차
- 꿀꿀고라니
- 태국 수산시장
- 태국여행
- 방콕여행
- 쿠엥카
- 방콕 수산시장
- 에콰도르 역사 박물관
- 한글따라쓰기
- 해외여행
- 활동지
- 태국
- 발리
- 암파와 수산시장
- Museo de las Culturas Aborigenes
- 먹거리X파일
- 레볼루션
- 착한식당
- 믈레즈나
- 남미여행
- 에콰도르
- 수요미식회
- 수산시장
- 풀빌라
- 한글활동지
- 하니앤손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