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여행을 가면 꼭 들려야 할 곳!!!방콕의 남대문시장과 같은 짜뚜짝 시장이어용!!!아침에 어떠거시장에 들렸다가 짜뚜짝으로 넘어갔지요~ 짜뚜짝은 주말에만 여니깐 짜뚜짝에 가고 싶으면 주말에 가시는게 좋아요~평일에도 연다고 하긴 하던데... 가게가 다 열지는 않나보아용...근데 여기 짜뚜짝...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넓더라구요~도저히 다 볼수가 없어서일부만 살펴봤는데도 진짜 넓었어요 ㅋㅋㅋ 각 지역별루 파는 물건도 많다고 하던데...도저히 길을 제대로 못찾겠어서저희는 걍 막다녔더니 갔던길 또가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어차피 저희는 쇼핑엔 큰 관심이 없어서 대충 봤는데진짜 물건을 많이 사고 싶으시면중앙쯤에 안내센터에서 지도를 준대여! 그거보고 다니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희는 어차피 시간이 별로 없어서..
방콕여행 3박5일의 첫날!!!저희는 정말 알차게 다녔어요 ㅋㅋㅋ먼저 오전에는 방콕의 가락시장!! ㅋㅋ농부들의 과일시장인 어떠거시장에 들렸어요~ 요 어떠거시장이 짜뚜짝 시장 바로 근처에 있거든요~짜뚜짝 시장이 10시나 되야 다 열기 때문에 그 전에 어떠거 시장에 먼저 들렸어요! 저희 부부는 과일을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에 이날 여기서 과일 잔뜩 사서매일 밤마다 먹었어요 ㅋㅋ 요 어떠거시장은요~ 그냥 과일시장이 아니고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과일들을 가져다 판다고 해여~그래서 그런지 진짜루 과일들이 하나같이 다 싱싱하고 질이 좋더라구요~!또 저렴하기두 하구 ㅎㅎㅎ 아침에 살짝 늦잠을 자는 바람에 그냥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바로 어떠거 시장으로 넘어왔어요!택시기사 아져씨가 이말을 못알아 들어서걍 짜뚜짝이요~ 하고 ..
저희가 3박을 묵은 밀레니엄힐튼호텔!!!방콕에도 있어요~ 아무래도 방콕은 물가가 저렴하니까!묵을만 하더라구요~~~!! 방콕에 밤에 도착한지라~배를 타고 가면서 찍어본 호텔~!!바로 저기에여~!!!! 셔틀보트는 무료로 하루종일 계속 운행되여~ 지하철 싸판탁신 역에서 그냥 타면 되용 흐흐흐그래도 배시간을 맞춰가면 시간절약이 되겠죠? 2~30분 간격으로 운행되더라구여~~ 호텔방 사진도 가자마자 쬐끔 찍어봤어요!!!!!! 요 호텔의 가장 좋은점은 창으로 바로 강의 멋진 야경이 보인다는 거에여 ㅠㅠ진짜 좋아요 ㅠㅠ 침대도 무지 푹신하구~ 호텔의 기분좋은 침구 느낌~~~ 옆으로 살짝 야경 보이죠? 창을 쳐다보면 바로 야경이 ㅠㅠ 게다가.. 아침엔.....일출도 보여요!진짜 괜찮음 ㅋㅋㅋ 티비 밑의 쇼파에서 밤마다 ..
춘천에 있는 정무네 두부를 갔다가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갑작스럽게 검색을 통해서 가게된 춘천의 낭만골목. 정무네 두부의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면된다. 원래 일정에 없었던 곳이었지만 그래도 한 번 가보기로 했다. 낭만골목의 시작은 춘천 효자1동 주민센터의 앞에서부터시작된다. 여기서부터 시작된 길이 위 지도의 빨간길을 따라 걷게 된다. 2016/12/09 - [냠냠쩝쩝/강원_춘천시] - ★ 먹거리x파일 착한식당 춘천 정무네 두부 (2016.11.25 방문) 효자마을 낭만골목. 이런 저럼 그림이 있어서 최근에 울산에서 갔었던 벽화골목보다 훨 괜찮아 보였다. 일단 골목이 더욱 넓찍하고 그림도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좋았다. 그림은 전체적으로 약간 중학생 고등학생이 그린느낌이 드는 그림들이 많다. 귀여운 그..
드디어 이제 10일간의 에콰도르 생활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날.그런데 한국 가야 하는데 비가 온다.비행기가 뜰까 걱정이 된다 ㅠㅠ 역시 공항에 도착하니까 우리 앞 비행기들은 이미 다 비행취소.우리 비행기는 연착이다.역시 빠른 비행기를 타고 키토로 돌아가기로 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함.잘못하면 미국가는 비행기를 못탈 수도 있을 거 같음. 그래도 우리 비행기는 1시간 연착후 날씨가 개서 출발~~드디어 키토로 출발한다. 그리고 키토 공항에서 무려 12시간을 대기해야 해서 점심과 저녁을 공항에서 먹었다.처음엔 일식을 먹었는데 우와 일식 공항치고도 너무 비싸다.그래도 여기는 공항이라 그런지 영어로 주문이 가능. 이 샐러드는 소스가 좀 세긴 해도 맛있었다. 이 음료는 무슨 맛인지 모르게 그냥 맹맹함. 그리고 진짜..
에콰도르에 다니면서 너무 마음에 들었던 것이완전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면 이렇게 녹지와 강이 흐른다는 것. 여기는 예전에 기차가 다니던 길인데 이제는 안다니고 길도 끊겨서그냥 잔디 깔고 원래 철로는 그대로 놔두었다.이런 자연스러움과 자연이 어울어져 있다니 참 멋있는 도시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정말 너무 마음에 들었던 rio tomebamba 강.강이 넓지도 않고 양옆에 잔디와 나무들이 쭉 늘어져 있어서내 마음을 완전 사로 잡았던 강이다.이렇게 예쁜 강을 따라 거닐질 못했던 것이 너무 아쉽다. 사진으로는 아름다움을 다 담기에 너무 한계가 있다.게다가 전부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더 한계가 있음.아 핸드폰도 사진 잘 나오는 것으로 바꾸고 싶다. 이 강은 쿠엥카 남부쪽을 쭉 가르지르는 강인데 다음에 혹시..
이제 하루만 더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마지막 날 까지 정말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다.뭐 그래도 또 여러가지 먹으면서 추억을 쌓고 간다. 이건 길 가다가 갑자기 맛있는 간식이라고 먹어보라고 추천해서바로 구매해서 먹어보았다.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고 조그마한 상점이고 이름은 manymiel 이라고 쓰여 있다. 내가 먹은 것은 코코넛 안에 흰 부분을 말려서 설탕과 카라멜과 함께 구운 간식 인듯.코코넛 안에 흰 부분을 말려서 먹기만 해도 맛있는데거기에 달달한 설탕과 카라멜까지~~ 맛이 없을래야 맛이 없을 수가 없다.다같이 나눠 먹었는데 확실히 조금 달아서 그런지 단 것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그래도 난 너무 맛있게 먹음. 그리고 탄 에콰도르 버스 내부~~..
에콰도르 쿠엥카에 가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들어가 본 성당 Inmaculada Concepción Cathedral.에콰도르는 대부분이 카톨릭을 믿고 도시에도 정말 많은 성당이 존재하는데딱히 들어갈 시간도 없고 했는데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깐 들어가봄. 사진에서도 많이 보였더 이 건물이 바로 쿠엥카 대성당~하늘에서보면 하늘색의 돔 3개가 있다.그런데 앞에서 보면 맨윗층에 종이 달려야 할 거 같은데 너무 짧아 보인다.원래 종이 달려야 하는 부분인데 설계를 잘못해서 종을 달 수가 없다고.웃기면서도 슬픈 이야기이다. 여기서부터는 성당 내부의 사진을 쭉 늘어 놓겠음. 후안 파블로 2세 교황님인데 이 성당을 방문했었는지 기녕상이 있다. 역시 높은 천장과 웅장함을 보유한 성당. 성당 옆쪽에는 여러 조각 상들이 있어..
2016/09/24 - [놀러가요/해외여행_에콰도르(2016)] - 에콰도르에 도착해서 먹는 첫 저녁 raymipampa의 셰비체~ 예전에 갔었던 곳 중에서 그나마 괜찮았던 곳을 소개겸 다시 갔다왔음.첫 번째로는 raymipampa~~ 첫번째 갔었던 포스팅은 위 링크를 참고~~ 이번에는 가서 닭이 들어가 있는 크레페를 주문.확실히 7.5달러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비싼 편은 아니지만에콰도르에서는 너무 비싼 가격인듯. 짜잔 나온 크레페~~우리나라에서는 점심으로 팔기보다는 브런치로 팔거 같은 비주얼.그래도 raymipampa에서의 음식은 중간 이상은 하는듯.이 크레페는 맛있었음. 다른 분이 주문했던 생선구이~~이 생선이 내가 어제 갔었던 카하스 국립공원에서 잡은 생선이라고 한다.이거 먹은 분 입이 까다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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