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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쿠엥카에 가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들어가 본 성당 Inmaculada Concepción Cathedral.

에콰도르는 대부분이 카톨릭을 믿고 도시에도 정말 많은 성당이 존재하는데

딱히 들어갈 시간도 없고 했는데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깐 들어가봄.



사진에서도 많이 보였더 이 건물이 바로 쿠엥카 대성당~

하늘에서보면 하늘색의 돔 3개가 있다.

그런데 앞에서 보면 맨윗층에 종이 달려야 할 거 같은데 너무 짧아 보인다.

원래 종이 달려야 하는 부분인데 설계를 잘못해서 종을 달 수가 없다고.

웃기면서도 슬픈 이야기이다.



여기서부터는 성당 내부의 사진을 쭉 늘어 놓겠음.



후안 파블로 2세 교황님인데 이 성당을 방문했었는지 기녕상이 있다.



역시 높은 천장과 웅장함을 보유한 성당.



성당 옆쪽에는 여러 조각 상들이 있어서

신자들이 자기가 원하는 상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한다.



여기는 사람이 많아서 뭐하는 곳인지 물어봤더니

성체를 모신곳이라고 한다.



여기는 제단~~

하느님과 성체가 모셔진 곳이 보인다.



역시 성단 옆쪽에는 기도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이 문은 좀 특별해 보이길래 뭐하는 문인지 물어봤더니.

성스러운 문이라고 한다.


이렇게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시 성당을 구경하고 다시 사무실로..

이제 한국 갈 날이 2일 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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