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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심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맛있는 집이라고 데리고 간 곳으로 점심 먹으러~~

여기는 치킨으로 만드는 밥이 유명하다고 하니까 치킨을 먹으러 옴.



에콰도르에서 판매하는 음료인데 음 그닥 맛있진 않다.

그리고 에콰도르에서 판매하는 많은 음료수들이 코카콜라 컴패니에서 만드는듯.



드디어 나온 내밥.

밥 위에 닭 다리 가 떡하니 하나 올라가 있고

감자튀김과 양상추가 썰어져서 같이 나왔다.



맛은 그냥 그냥 먹을만함. 

아주 맛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 양상추는 아무 소스없이 나와서 참 애매한 맛.

감자튀김은 역시 맛있고 닭고기도 또한 맛있고 괜찮다.

전체적으로 그냥 그냥. 한 번 정도 가볼 만한곳.


위치는 따로 나오지 않아서 근처를 올려놓음.

저 카사 엔 쿠엥카라고 쓰여 있는 것에서 sa쯤에 위치해 있음.




밥먹고 나와서 디저트 먹고 싶다고 해서 들린 Mishquis Del Victoria.

여기가 사실 우리가 산 것들 말고 티라미수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다 떨어져서 딸기파이, 피칸파이, 그리고 에콰도르 전통 디저트 세개를 구매

여기도 한 개에 약 5천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우유에 카스테라 같은 빵을 담고 그 위에 카라멜 소스랑 크림을 올려 놓은 디저트인데.

오 이거 완전 내 입맛에 딱이다.

달달하면서도 우유맛도 나고 빵도 부드럽고 진짜 너무 맛있다.

이거 하나 더 먹고 싶었는데 아쉽아쉽.



그리고 나머지 딸기파이랑, 피칸파이는 그냥그냥 뭐...

우리나라 디저트보다는 그닥 맛있지는 않았음.

저 우유에 빵 담궈놓은 것 빼고는 우리나라에서 먹는 디저트가 더 맛있었음.


Mishquis Del Victoria의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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