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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편한 신발을 찾다가 오프라인 신발 매장에서

호킨스 우븐슈즈를 신어보더니 편하다고 바로 구매하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그자리에서 인터넷 검색 하니 인터넷이 1만원 이상 싸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바로 구매!!



이렇게 받게된 호킨스 우븐슈즈 WOVO2.

아내는 235사이즈로 M사이즈를 구매하였다.

실제로 신발에는 S, M, L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235mm정도를 M으로 보고 구매하면 될 거 같다.



신발 아래는 이렇게 고무로 되어있고

전체적으로 신발에비해서 밑창이 두껍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고무가 튼튼하다거나 그런 느낌은 들지 않지만

일단 가벼워서 마음에 드는듯.

정말 내가 들어 봤을 때 가벼워서 마음에 들더라.



안쪽은 이렇게 파란색과 흰색 검정색으로 현란한 무늬가 그려져 있고

깔창은 따로 분리가 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약간의 쿠션감이있어서 발은 편할 듯.

확실한 것은 구두보다는 훨 편해 보인다.





신발은 전체적으로 이렇게 고무줄을 얼기 설기 얽어 놓은 모습이다.

저 끈들이 다 고무여자들 머리끈 혹은 예전 팬티 고무줄 그런 느낌의

고무줄이라 약간 작아도 신는데는 무리가 없을 거 같다.

다만 신발이 작으면 다 늘어나서 모양이 이상해 질듯.



발등 부분은 촘촘하게 되어 있는데

옆 부분은 약간 엉성하게 되어있다.

그래도 뭐 어차피 비올때 못 신는 것은 매한가지.

이게 단점이라면 단점일 거 같은데 

얼기설기 얽혀있어서 비올때는 물이 다 새어 들어올 거 같음.

그리고 통풍이 얼마나 잘되지는 모르는 것.



신발 뒤쪽에는 이렇게 모델명과 사이즈가 적혀있다.

신발만 보면 M이라고만 적혀있고 어디에도 235락고 쓰여 있지 않다.

신발 뒤쪽까지 다 고무줄이라 쫙쫙 늘어나 신발 신고 벗기 엄청 편하네.



신발 택을 보면 여기에 235라고 나와있다.

의미없는 정가는 49,000원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이 가격에 판매하고 있더라.

하지만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70%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 가능!!



마지막으로 신발을 착용하고 사진 한장~

신은 모습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신발이 너무 캐쥬얼하지도 않으면서도 가볍고 편해보여서

나도 이 신발 사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조만간 나도 우븐슈즈 하나 구매할 거 같음!!


며칠 신어보고 장점과 단점은 더 업데이트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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