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덧 해가 지고 있음.사실 저녁에 어디 돌아다닐 만한곳도 없고 그래서그냥 숙소에 들어와서 쉬기로 하고 쏠하우스 펜션에 들어옴. 방에서 쉬다가 밤은 어떤지 한 번 나가볼까 해서 나와봤는데.우왕 여기 저녁에도 놀기 괜찮음.일단 저기에서 노래를 크게 틀어줘서 완전신남.그런데 방안에서는 노래 튼지도 몰랐음. 사람 없는데만 골라서 찍었더니 사람이 없어보이는데.사실 사진에 안나온 곳에서 사람들이 바베큐를 해 먹고 있음.이 모습을 보고 우리도 급 바베큐를 하고 싶었지만이미 너무 많이 먹고 숙소로 들어옴. 수영장도 불을 켜서 예쁘게 보임.저 뒤쪽 왼쪽에 사람들이 앉아서 바베큐 해 먹고 있음.그런데 노래 소리가 좀 커서 대화하기엔 좀 불편해 보임. 낮에 우리가 앉아서 쉬며 놀며 한 곳..
강릉에서 수영장이 있는 펜션을 찾다가 저렴하게 올라온 쏠하우스 펜션을 발견.저렴한 가격에 걱정반 기대반하고 갔는데 결론적으로는 만족. 주차는 건물 앞쪽에도 할 수 있지만뒤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는듯.그리고 건물 옆쪽에 이렇게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공같이 있어서 저녁에 이 곳에서 바배큐를 많이 해 먹더라. 하지만 우리는 다음날 양양에 가서 바베큐를 해 먹을 예정이라쏠하우스 펜션에서는 바베큐를 하지는 않았다.그런데 저녁에 분위기를 보니까 바베큐 해 먹고 싶더라.저녁 분위기는 다른 포스팅에 한 번 더 하겠음. 방은 딱히 특별하지 않음.크지 않은 방에 침대와 티비 의자가 있고예전에 모텔이었는지 샤워실은 반투명 유리로 막혀 있다. 저 옆에 의자가 있긴하지만 따로 사용한 일은 없다.방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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