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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수영장이 있는 펜션을 찾다가 

저렴하게 올라온 쏠하우스 펜션을 발견.

저렴한 가격에 걱정반 기대반하고 갔는데 결론적으로는 만족.



주차는 건물 앞쪽에도 할 수 있지만

뒤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는듯.

그리고 건물 옆쪽에 이렇게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공같이 있어서 

저녁에 이 곳에서 바배큐를 많이 해 먹더라.



하지만 우리는 다음날 양양에 가서 바베큐를 해 먹을 예정이라

쏠하우스 펜션에서는 바베큐를 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저녁에 분위기를 보니까 바베큐 해 먹고 싶더라.

저녁 분위기는 다른 포스팅에 한 번 더 하겠음.



방은 딱히 특별하지 않음.

크지 않은 방에 침대와 티비 의자가 있고

예전에 모텔이었는지 샤워실은 반투명 유리로 막혀 있다.



저 옆에 의자가 있긴하지만 따로 사용한 일은 없다.

방안에서 맥주 한 잔을 하기 보다는 

밖에 위에 보이던 테이블에서 하는게 더 좋아 보이는듯.



침대 앞에 텔레비전이 달려 있고 

조그마한 냉장고와 드라이기 커피포트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방에서 거의 잠만자서 사용한게 없음.



방에서 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데 시원하게 보이지는 않음.

바닷가는 걸어서 5분이면 갈 정도로 가까움.



그리고 대망의 수영장~

우리가 처음 갔을 때는 수영장 청소중이라 사용을 못했었는데.

방 체크인 하기 전에 수영장 오픈시간에 맞춰서 다시가서 수영장부터 이용함.



수영장 둘레에 썬베드도 있고 

파라솔이 있는 썬베드와 테이블도 있어서 

수영을 하면서 쉬기도 좋고 음료마시기도 좋다.



그리고 여러 튜브들도 준비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음.

사실 우리는 도넛 모양의 튜브만 가지고 갔었는데.

이렇게 튜브가 준비되어 있어서 너무 잘 놀았다.

사장님께서 이렇게 공용으로 사용하게 놔두면 얼마 사용 못한다고

조심히 사용해 달라고 한다. 

사용하시는 분 모두 조심히 사용해서 오래오래 사용하게 해주세요~



우리는 파라솔 아래 자리에 자리를 잡고 놀기 시작.

우리가 수영장을 열자마자 가서 놀아서 다른 사람이 없음.

체크인 가능시간이 3시인가 였고 수영장은 1시인가에 열어서

진짜 한 명도 없을 때 놀기 시작해서 더 좋았음.




우리 자리를 잡고 사진 한장~~

물놀이 하다가 와서 쉴때 그늘도 있고 진짜 좋음.



홍학 튜브에 누워서 한 장~~

날개쪽에 앉았는데 사장님께서 그렇게 하면 금방 망가진다고 하셔서

가운데 앉아서 놀기 시작함.



그리고 돌고래 튜브~~

이래저래 재미있고 놀다가 

저녁엔 강릉중앙시장 구경하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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