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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두 번째로 숙박을 하게 된 에덴피아 펜션? 리조트?

나의 네비를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에덴피아가 나오지 않는다.

대신 YJ리조트를 검색하니까 나온다.



리조트 가운데에는 이렇게 분수도 있고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간날은 비가 와서 밖에 앉을 수가 없었음.



리조트 단지는 고급 단지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단지가 깔끔하고 예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숙소는 마주보고 있고 

가운데 길이 나있다.



우리는 우리의 숙소로 가는길에 다시 뒤로 돌아 찍어봄.

저 분수 뒤쪽으로 조금 더 가보면 체크인을 할 수 있는 건물이 나온다.

체크인을 할 수 있는 건물에 간단한 물건을 살 수 있는 매점이 있으나

우리가 간날은 비수기라 그런지 물건이 별로 없었음.



에덴피아 리조트 단지도.

우리는 C건물 1층방을 배정받았고.

체크아웃할 때는 분리수거장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면 됨.



우리가 머물 방으로 들어가는 길~

건물 주위에 녹색이 많아 더 예뻐 보임.

그런데 날이 더 더워지면 모기가 많아질 거 같은 불안함이 들기도 한다.



방 안으로 들어왔더니 오 생각외로 깔끔하다.

그리고 커텐을 걷으니 밖에 보이는 뷰도 좋다.


침대는 마루보다 조금 올라가 있고 한쪽에는 조그마한 주방이 있음.

그리고 앉을 수 있는 의자가 두 개가 있고 

주방에는 밥솥도 보임.



주방에는 전기레인지가 있고 아래에는 냉장고가 위치해 있다.

싱크대 아레에는 기본적인 조리도구들이 들어 있다.



침대가 깔끔하다.



그런데 문제가 앉을 수 있는 의자에 있어야 하는 쿠션이 없어서

그냥 앉기에 불편하다.

그리고 화장대 앞에 있는 의자는 쿠션이 그냥 떨어져 버린다.

리조트가 오래되었다는 것들이 이런 곳에서 보이는 듯.

 


우리는 그런거 신경 쓰지 않고 저녁으로 먹으려고 구매한 것들을 준비함.

햇반과 소고기와 돼지고기 그리고 맥주~~

바베큐를 해 먹으면 좋겠지만 고기 양도 얼마 되지 않고

나중에 양양에 가서 바베큐르 해 먹을 예정이라 오늘은 그냥 전기 레인지에 구워 먹기로.



연구실 애들이 구매해 놓은 맥주 중에서 두 캔을 얻어옴.

요즘 술을 먹지 않았더니 얼마만에 먹는 맥주인지..



그래도 맛있게 익은 우리의 고기~~

역시 고기는 옳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고기!!



그리고 거품 가득한 맥주 한잔!



다음날 아침에 우리는 수영장을 찾아 돌아다님.

우리는 아직 비수기때 가서 그런지 수영장을 오픈하지 않았음.

그런데 수영장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아쉬운듯.



하지만 수영장 옆에는 강물이 흐르고 있어서

아이들은 이 강에 가서 놀면 재미있을 거 같음.

이렇게 에덴피아에서의 1박은 지나가고 다음엔 속초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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