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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회에서 처음 숙박한 골드캐슬 펜션.

수영장이 있는 펜션을 찾아보다가 딱 발견한 펜션.

그런데 수영장을 사용하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



한쪽에는 당구대랑 작은 축구장이 있다.

단체로 왔을 때 놀기 좋을듯.



이런 계단과 통로를 지나면 펜션으로 입성.

이 통로 좌 우측에는 당구장, 축구장, 수여장이있다.



짜잔 펜션이 보인다!

벌써 어느 커플은 와서 바베큐 준비를 하고 있네.

우리는 가끔 바베큐를 해 먹기 때문에 펜션에서는 따로 해먹지는 않음.

대신 저녁은 밖에서 사먹기로~~



방 앞에는 이렇게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방 앞에서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펜션에 위치한 수영장~~

사실 수영장이 24시간 여는줄 알고 저녁에 사용 하려고 했는데.

수영장을 여는 시간이 오전 10시~저녁5시 정도라고한다.

결국 우리는 사용을 못했다는..



우리는 이렇게 망으로 덮혀있는 수영장만을 봤다는. ㅠㅠ

학회에서 일과시간을 다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데는 못간다는..

수영장이 아담하지만 썬베드도 있고 놀기 좋아보인다.

그래서 더욱 사용하지 못해서 아쉽다는.



펜션에는 사장님께서 산삼?인삼을 가지고 술을 담가 놓으셨다.

이렇게 귀여운 병들이 나란히 놓여 있다.



저 인삼주들을 뒤로하고 계단을 올라가면

테이블들이 있는데 여기에 앉아서 쉬면 느낌있다.

분명 사진을 찍었던 거 같은데 사진을 못찾겠음.



드디어 방안을 보여줍니다.

펜션 자체를 나무로 만들어서 방 안에서도 나무향이 난다.

그리고 방도 깔끔하고 테이블도 있고 괜찮다.



침대 앞에는 텔레비전이 있고 와이파이도 사용가능하다.

커텐을 걷어내면 앞에 산이보이고 뷰도 괜찮다.

단 우리는 1층이라 아쉽지만 2층이면 더 좋을듯.



한쪽에는 인덕션이 있어서 방안에서 간단하게 조리를 할 수 있음.

단 가스를 이용한 조리는 불가능 하다.

냉장도고 있고 전자레인지, 밥솥, 커피포트도 있어서 괜찮음.


'

펜션에는 소독 확인증도 있고.

입실은 15:00 시 퇴실은 11:00시이다.

애완견은 입실하지 못한다고 함.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수영장도 보기엔 괜찮고 마음에 들었던 펜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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