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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점심을 먹고 오후는

방콕에 있는 왕궁 투어를 했어요!!!


다들 한번씩은 꼭 들리는 코스라 저희도 들러보기로 했어요~

사실 역사나 건축양식이나 뭐 지식은 전혀 없는지라 가벼운 마음으로

구경..... ㅎㅎㅎㅎ



왕궁에 가기전에 먼저 알아야 할 사실!!!

왕궁에는 민소매, 짧은 치마 이런거 다 안되용 ㅠ

저는 긴치마라서 다리는 괜찮았는데~

상의가 너무 야하다(?) 는 이유로 금지 당했어요 ㅋㅋㅋ


관리 사무소(?) 같은 곳에서 보증금을 받고 옷을 대여해주니 

옷을 빌려서 입으면 되용 ㅎㅎㅎ


남자분들도 반바지 안되요!!! 

사실 왕궁오려고 더운 방콕에서 내내 긴옷을 입고 다닐수는 없으니까요~

그냥 빌려서 입으시는걸 추천합니다 

(대신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용.... 그래도 기다리는게 나아요 ㅋㅋㅋ)



저는 윗도리, 꿀꿀고라니는 긴바지를 빌려입고 

이제부터 왕궁 구경 시작!!!!


입구에서 먼저 한컷씩 ㅋㅋㅋ



멀리 어렴풋이 보이는 건물도 멋있다 했더니

가까이 가니까 확실히 엄청 화려하고 멋지더라구요 ㅎㅎㅎ


금색을 사랑하는듯....

여기저기 다 금색이에요~~!!!


장식도 무지무지 화려하공...ㅎㅎ

눈이 번쩍번쩍~~



가운데 지붕을 뾰족하게 높이~

많이 지어놓았더라구요~

ㅎㅎㅎ 특이했어요~~~



왕궁은 사람이 진짜진짜 많아요~

 

그래서 왠만해서 사진찍기도 힘들답니다 ㅎㅎ

그냥 마음비우고 다녔어요~ ㅎㅎ


그리고 타는듯한 더위에 사실 제정신이 아니기도 했어요 ㅋㅋㅋ

긴치마 입고 옷 껴입고 그래서요 ㅠㅠ


그래도 찬찬히 구경해야한다는~

왜냐하면....

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쌉니다!!! ㅎ_ㅎ


1인당 몇만원 했던 기억이 나용.... ㅎㅎ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인물사진은 못찍고 건물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ㅎㅎㅎ


사실 건물밖에 볼건 없기도 하지만요 ㅎㅎ


지나다니다 보면 조형물 같은것도 많이 있고 그래여~



 


하지만...

 

이런쪽에 문외한인 저희 부부는....


금방 다 비슷비슷한 느낌에 지쳐가기 시작했어요 ㅠㅠ



사진찍을때 웃음도 나오지 않는 사태 ㅋㅋㅋ

 

방콕 진짜진짜 더워요~~~ ㅎㅎ


더운나라에 여행가서 덥다고 투털대다니 ㅠ

그러면 안되는데 ㅋㅋㅋ



왕궁구경은 제법 서둘러(?) 마치고 나와서 ㅋㅋㅋ

왓포로 이동했어요!


사실 왕궁에서 왓포가 가까운줄 알고 걸어갔는데

생각보다 멀더라구요 ;;;;;


뭐라도 타고갈걸 ㅋㅋㅋ



가는길에 무슨 건물... 정부청사 같은거라고 한것 같은데...

구경했는데 그냥 건물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

 

진짜 날씨하나는 끝내줬어요~

너무 덥기는 했찌만요 ㅋㅋㅋ



한참을 걷고 걸어서 드디어 왓포에 도착!!!

 

저희부부가 왓포까지 열심히 온 이유는 바로!!!


요 왓포안에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 위해서에요!!!

정통 왓포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온거에요 ㅎㅎ


가격도 제법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면 꼭 받아봐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


사실 사원 구경은 뒷전이었네용 ㅋㅋㅋ



티켓을 끊고 들어가면 물을 한통씩 주네요~

일단 제일먼저 물 받으로 고고고 ㅋㅋㅋ


방콕에서는 물을 진짜 많이 마셔줘야해요 

더워서 계속 땀을 흘려서용 ㅠㅠ



쨘!!!

 

근데 엄청 작은물 ㅋㅋㅋ


몇모금 마시면 다 먹을 수 있어요 ㅋㅋㅋ


그래도 공짜!! ㅋ_ㅋ


사원 구경은 뒤로 미루고

제일먼저 마사지 받으러 찾아갔다는

ㅋㅋㅋㅋㅋㅋ



몸 아니면 발 마사지 맏을 수 있어요!

저희는 바디 마사지로다가~ 받았어요!!



가니까 이미 사람이 많아서 

 

대기표를 끊고 기다려야 해여~


한 10여분 기다린것 같아요~


사실 여기 가이드북에는 에어콘이 없어서 덥다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걱정했는데...


희소식!!!!



에어콘 생겼어요!!!!


덕분에 진짜 시원하게 기다렸어요 ㅋㅋㅋ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꿀꿀고라니와 셀카~~~

 

뒤에 에어콘 보이나여?ㅋㅋ


이때 진짜 행복했다는

ㅋㅋㅋㅋㅋ



진짜 시원하긴 시원하더라구요~~~

특히 꿀꿀 고라니는 진짜 만족해 했어요

시내에서 받는 마사지랑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둔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던데 ㅋㅋㅋㅋ


그래도 특별한 체험이었답니당 ㅋ_ㅋ




마사지 받으며 휴식을 잘 취하고 난다음에 

왓포 사원을 구경하기 시작~~~~~



사실 왕궁이랑 비슷한 건물들이 계속 ㅋㅋㅋㅋ


하지만 사원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불상들이 많아요~



약간 오후 늦어가고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줄고~

한산해 지더라구여~


해가 살짝 넘어가니까 덜 덥구 좋았어요~



요 왓포에서 젤 유명한것이

 

바로 누워있는 진짜 큰 불상이에용...

와불이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커요~~~

누워계셔용 ㅎㅎㅎ

한번에 다 찍히지도 않더라구여~



다리쪽에서 찍으니까

 

엄청 롱다리로 찍혔다는 ㅋㅋㅋ


신기하죵? ㅎㅎㅎ



사원구경을 하다보니

요런게 있더라구여~

항아리가 쭈욱~~ 놓여있는데

동전을 하나하나 넣으면서

소원을 비는 거래여!~~



그래서 저도 해봤어요~

이런저런 소원들 쭈욱 빌면서 ㅎㅎㅎ



이날은 이렇게 왓포구경을 끝내고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어요~

이날 그런데 계획을 잘 못세워서 엄청 헤매고 다녔다는 ㅋㅋㅋ


무튼 왓포구경은 여기서 끝!!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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