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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밤이 되었습니당~

이날은 저녁에 호텔 옆에 있는 시장에 들러서 구경을 좀 하다가~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여기 수영장이 워낙 높은 야외에 있어서

낮에도 좋지만~ 저녁에는 야경보기두 너무 좋구~

무튼 수영장 하나는 끝내줬어요~




저녁엔 불이 활활 타오르는 밀레니엄 힐튼 방콕 ㅋ_ㅋ


바로 옆에 시장이 있어요!



쨘! 요렇게여~

 

옷가게두 있구~ 

들어가며보면 이런저런 걸 파는 시장이 있더라구요~


시간 잠깐내서 구경해봤어욥 ㅋ_ㅋ



그중에 제 눈을 사로잡은 요 핫팬츠 가게!

 

왜냐면...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요 ㅠ

진짜 싸욥. ㅠ


세상에... 바지가 120 바트면 4000원도 안되여

대박!



이쁜것들도 되게 많아여~!!!

 

그래서 저도 모르게 홀려서 들어가서

바지 하나 구입했답니다 ㅋ_ㅋ


그런데... 그런데.. 막상 입어보니까

사이즈가 엄청 다 작더라구여 ㅋㅋㅋㅋ

제가 뚱뚱한건가여? ㅠ_ㅠ


여기 사이즈랑 한국사이즈랑 달라여

여기에서 28을 입으면 들어가지도 않더라는...

슬펐어요 ㅋ_ㅋ



너무 늦은 시간이 방문해서 인지....

 

문을 닫고 있는 가게도 많았어용 ㅠ

그래두 아직 사람도 북적북적~ 

구경할만 하더라구여~~



지나가다가 특이한 음료집을 발견!

 

신기해서 사먹어보기루 했어요 ㅋ_ㅋ

위에 검은색 젤리를 잔뜩 올려주더라구여~

다른 맛있는 맛도 많았는데...

왜인지 그냥 오리지널을 골랐는데......ㅋㅋㅋ



이렇게 시커먼 음료를 주시더라는...

 

사실 아직도 이게 무슨맛인지 잘 모르겠어요 ㅋ

시원한 맛은 있었는데...

다른거 맛있는거 시킬걸 ㅋㅋㅋ



어쨌든 양은 끝내주게 많습니다

 

30바트인데....(1000원정도;;;)

진짜 싸죠???

근데 거의 밴티급이에여~ ㅋㅋㅋ



둘이서 이상한(?) 음료를 원샷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수영장으로 고고고~~~



저녁에는 또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구여~

너무 좋았어요 ㅠ

다시 가구 싶음 ㅠ_ㅠ


밤되니까 분위기가 왠지 더 로맨틱 해지는 그런 느낌 ㅎㅎㅎ



일단 푹신한 의자에 드러누워 쉬겠다는 저 ㅋㅋㅋ

 

이날 진짜 너무 많이 걸어서 다리가 너무 아팠어용 ㅠ_ㅠ

옆에 꿀꿀고라니도 잠시 누워있긴 했지만 ㅋ_ㅋ



그와중에 구석구석 사진을 잘 찍어온 꿀꿀고라니!!



요 모래사장 부분도

 

밤되니까 분위기가 아주~

캠핑 분위기? 같은 느낌도 나구여~


왠지 프라이빗한 느낌 ㅋ_ㅋ



주위 건물들의 야경과 합쳐져서

 

엄청 멋있죠?

진짜 대박! 너무 좋았어여~

밤되니까 살짝 쌀쌀해서

물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없었지만

다른날 가보니까 들어가서 노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여~

ㅋ_ㅋ



굉장히 럭셔리한 분위기라고 할까여...

 

밀레니엄 힐튼 가신다면

밤에도 무조건 수영장 꼭 가보기를 강추할게여! 

ㅋ_ㅋ



요 썬베드가 저녁에는

 

야경감상 의자가 되더라구여 ㅋ_ㅋ


여기 누워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야경감상하면 짱!

ㅎㅎㅎㅎ



제가 찍어서 사진을 발로 찍었네요

 

ㅋ_ㅋ



흔들렸지만 야경이 얼마나 멋있을지는 살짝 보이지여?



요 멋진 수영장 야경도 멋지기는 하지만

 

밀레니엄 호텔에는 꼭대기층에 Three sixty bar 가 있어요~

360로 야경을 감상할수 있는!!!!

거기를 안가볼수 없었기 때문에...

비싼걸 알고 있었지만...

큰맘먹고 거기를 가보기로 했어요!!!

진짜 멋있었답니당 ㅎㅎㅎ



거기는 다음 포스팅에 공개합니다!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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