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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ison)에서 나온 얼그레이 클레식(Earl Grey Classic)을 마셔 보았네요.
포트넘 앤 메이스는 영국 황실에 차를 납품하는 업체로 매우 유명하지만 그만큼 비싸네요~
운좋게 지인이 선물을 줘서 마셔볼 수 있게 되었네요
선물 받은것은 3가지 종류가 25g씩 담겨 있는 선물팩을 받았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틴이 매우 작고 귀엽네요. 그런데 뚜껑은 꽤 꽉 닫혀 있어서 그냥 열기는 쉽지 않네요.
구성은 홍차와 베르가못 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 틴에는 잎차로 되어있는데 이럴 때 다시백을 사용하면 편하게 차를 우릴 수 있습니다.
민간한 분은 대시백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기도 한다는데 저는 편하고 아무렇지도 않네요
아래 왼쪽에 있는 것과 같은 다시백에 넣고 우려내면 됩니다.
차의 수색은 옅은갈색과 오랜지 색 사이로 나오네요.
향은 베르가못 향이라고 하는데 제가 베르가못향을 잘 몰라서 그냥 홍차 향 같네요.
얼그레이 클래식은 가벼우면서 깔끔하고 마지막에는 단맛도 느껴지네요.
커피숍에서 마신 얼그레이는 정말 맛없고 떫기만 했는데 이번에 마시고나서 반해버렸네요.
가볍고 깔끔해서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좋네요~
왠지 점심에 한가롭게 한잔하면 굉장히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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