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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러버덕 다음에 생겼다는 슈퍼문 보러 갔다옴.

사실 집앞이라 석촌호수 운동할겸 슈퍼문 보러 갈 겸해서

갔는데 사람이 많다. ㅠㅠ



석촌호수 들어서니까 이렇게 저 멀리 슈퍼문이 보임.

사실 슈퍼문만 있을 줄 알았는데.

주위에 귀여운 것들도 같이 떠 있네.



조금 더 가까이 가니까 슈퍼문이 옆모습을 보여줌.

저 색이 지속적으로 바뀌는데 노란색은 없는 듯.

달이니까 노란색이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닌가?



달님 옆에 있는 귀여운 아이들.

처음 봤을 때 눈사람인지 알았는데.

위아래 다 눈과 입이 있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찍기도 힘들다..



수퍼문만 찍었는데 색이 바뀌고 있는중.



이건 색이 좀 어정쩡 하네.



정면까지 왔더니 사람이 더 많음.

러버덕 때 같이 강 가까운데로 가는 길을 열어 놓은 것이 아니고

막아 놓아서 들어가지를 못해 조금 멀리서 찍어야 함.



게다가 사람도 많아서 사진찍기 진짜 어려움.

나무도 피해야하고 사람도 피해야함.



사실 러버덕도 그렇고 슈퍼문도 그렇고

이게 뭐라고 사람이 이렇게 많냐 생각했는데.

결국 나도 궁금해서 오게되네.



그냥 한 번쯤은 보면 괜찮음.

슈퍼문 보면서 쉼터에서 맥주한잔 하면 참 좋을 거 같네.



사진중에 슈퍼문이 계속 초록색이네..

이렇게 나도 슈퍼문 보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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