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tazo) - 오르가닉 차이 (organic chai) 제가 차이티를 좋아해서 산 타조의 차이티.타조티는 스타벅스에서 나온 차인데 이차들은 다른 회사에서 나오는 차들 보다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가는거 같네요박스 뒷면에는 우려내는 방법과 재료들이 나와있는데타조티에는 유기농 홍차, 유기농 생강, 유기농 후추, 유기농 계피, 유기농 카더몬, 유기농 정향(clove), 유기농 팔각(star snise)이 들어 있네요.그래도 타조티에는 향만 내는 것은 안들어가고 재료들이 다 유기농이라 믿음직 스럽네요카페인 함양은 동그라미 3개 정도로 31~45mg 정도 된다고 합니다. 차의 티백 포장의 뒷면에도 재료들이 나와있고 또한 우려내는 방법도 나와있네요.물온도는 섭씨 100도(화씨 212도)의 물 약 236ml(8oz..
레볼루션(revolution) - 스위트 진저 피치 차(sweet ginger peach tea)이번에도 복숭아 향이 첨가된 차를 마시게 되었네요.아래와 같이 하나의 티백이 하나의 박스에 포장되어 있고여박스 옆에는 차의 특지이 나와 있습니다. 뒤에는 차의 재료들이 나와있는데 실론, 아쌈, 생강뿌리와 복숭아 향이 포함되어 있네요. 복숭아 향이 첨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복숭아향이 추가된 레볼루션에서 나온 드래곤 아이 우롱차와 비슷한거 같네요,복숭아향처람 달콤하면서 상큼하면서 약간은 시큼한 향이 나네요.우려낸 수색은 조금 진한 갈색을 띄는데 사진은 너무 진하게 나왔네요.사진과 같이 탕약처럼 진하지 않고 훨씬 맑습니다. 아쌈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약간의 바디감이 있고 조금은 무거운 느낌입니다.하지만 복숭아 향의..
레볼루션 (revolution) - 허니부쉬 카라멜 티(honey bush caramel tea) 카페인 없음(caffeine free) 허니부쉬가 들어가 있는 차들은 달달한 향이 나서 와이프가 너무 좋아하네요.이 차 또한 허니부쉬가 들어가서 달달하면서도 상큼하고 시큼한 향이 복합적으로 나는데차를 받은지 오래되서 그런지 카라멜 향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네요. 재료로는 루이보스, 허니부쉬, 홍화(safflower), 금잔화(marigold flower) 와 카라멜 향이 첨가 되어있습니다. 우려낸 수색은 약간은 붉은 색을 띄는 갈색 또는 붉은 색을 띄는 붉은 색이고여 맛은 제가 먹기에는 약간은 밍밍하다고 해야 하나 확실히 홍차와 비교해서는 바디감이 전혀없이 아주 가볍고 떫은 맛도 전혀 없습니다. 마실 때는..
레볼루션(revolution)에서 나온 얼그레이 라벤더 티(earl grey lavender tea) 좀오래 되었지만 이제서야 꺼내서 마신 레볼루션 - 얼그레이 라벤더 차.요즘 얼그레이 종류의 차들이 너무 맘에 들어서 오늘은 이 차로 선택. 재료를 보면 실론, 다즐링, 우롱, 라벤더 와 베르가못 향이 들어가 있네요 티백은 아래와 같은 것이 하나 들어있고요 차를 우려낸 색은 갈색과 비슷한 색으로 나오네요~ 얼그레이이지만 실론과 다즐링 우롱이 다같이 어우러져서 생각보다 깊은 맛이 나고단백하면서도 베르가못 향보다 라벤더 향이 꽤 찐하게 납니다.너무 무겁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으면서 끝에는 약간의 단맛과 베르가못향과 라벤더 향이 어우러지면서 은은하게 입안에 남아있어서 너무 좋고 맛있게 마셨네요 최근에 이런저..
오늘은 트와이닝(Twinings)의 얼그레이(Earl Grey)를 마셔 보았네요저번에 포트넘앤 메이슨 얼그레이를 너무 맛있게 마셔서 이번에는 트와이닝꺼를 마셔보았습니다.봉투는 상아색과 비스하고 클래식티로 얼그레이라고 씌여 있네요뒤쪽에는 특징과 재료로 홍차와 베르가못향이 들어가 있다고 씌여 있습니다. 약 3분정도 우린후의 수색은 진한 갈색을 나타내고 향은 약간은 달콤하면서도 상큼하면서 홍차향이 납니다. 얼그레이의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떫은맛이 거의 없이 가볍게 마시기 좋았고 상큼하면서 달콤한향이 한층더 맛있게 만들어 주네요. 예전에 커피숍에서 마셨던 얼그레이의 이상한맛만 기억하는 저에게는 요즘 계속 새로운 세계가 나타나고 점점 얼그레이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가볍게 비오는날 창문 밖을 바..
레볼루션에서 나온 드래곤 아이 우롱차 레볼루션에서 나오는 차들은 티백 하나씩 박스 포장되어있어서보관도 편하고 전시해놓기도 좋네요~아래처럼 사진처럼 포장이 되어있어요~ 뒷면에는 재료들이 써있고 이 차에는우롱차, 홍화(safflower), 금잔화(marigold flower), 복숭아, 살구향이 들어가 있네요 옆면에는 이 차의 특징이 설명되어있고여 박스를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하나의 티백이 들어있습니다.우롱차는 차잎의 여러 성분들이 높은 온도에 잘 녹지 않는 성분으로 변해있어 물의 온도를 높게 하여 우려내야 한다고 하고떫은맛은 녹차의 절반도 안된다고 하네요.[네이버 지식백과] 우롱차 [oolong tea]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4.10, 광일문화사) 박스를 여는순간 달달하면서도 시큼한 향이 확올라오..
이번엔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ison)에서 나온 얼그레이 클레식(Earl Grey Classic)을 마셔 보았네요.포트넘 앤 메이스는 영국 황실에 차를 납품하는 업체로 매우 유명하지만 그만큼 비싸네요~운좋게 지인이 선물을 줘서 마셔볼 수 있게 되었네요 선물 받은것은 3가지 종류가 25g씩 담겨 있는 선물팩을 받았습니다.아래 사진과 같이 틴이 매우 작고 귀엽네요. 그런데 뚜껑은 꽤 꽉 닫혀 있어서 그냥 열기는 쉽지 않네요.구성은 홍차와 베르가못 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 틴에는 잎차로 되어있는데 이럴 때 다시백을 사용하면 편하게 차를 우릴 수 있습니다.민간한 분은 대시백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기도 한다는데 저는 편하고 아무렇지도 않네요아래 왼쪽에 있는 것과 같은 다시백에 넣고 우려내면 ..
홍차를 마시기 시작한지 한 달도 안된 저에게는 왜 똑같은 블랙퍼스트 차인데 여러 나라이름이 앞에 붙나 궁금해 했네요잉글리쉬 블랙퍼스트(english breakfast)와 아이리쉬 블랙퍼스트(irish breakfast)는 각 나라에서 특성에 맞게 마시던 차로 보통 아침에 우유와 설탕과 함께 많이 마신다고 하네요 이번에 마신 차들은 트와이닝(twinings)에서 나오는 black tea variety pack에 포함되어있는 차입니다.이 팩은 네종류의 차가 5개씩 들어있어서 일단 차들의 특성을 골고루 확인할 때 좋은거 같네요 뒷면에 나와있는 각 차들의 특성들이고여우선 잉글리쉬 블랙 퍼스트는 나뭇잎 3개고 아이리쉬 블랙퍼스는 나뭇잎 4개로 아이리쉬 블랙퍼스트가 더 무거운 느낌으로 마실 수 있다고 되어있네요. ..
케이스는 위와같이 검은색에 금색으로 되어 있고 무게는 4oz(약 110g정도) 되네요저 틴은 loose tea로 되어있는 케이스 입니다. 뒤쪽에는 재료, 차의 특성, 효과, 보관방법, 카페인 함량, 침출 방법과차의 각 특성을 전문가가 점수로 나타내어 있네요. 수색은 진한 갈색이고 향은 정말로 민트 초콜렛 향이 납니다.굉장히 가벼워서 초보자들도 마시기 좋을거 같고처음에는 초콜릿 향이 나고 중간에는 홍차 맛이 느껴지고 마지막에는 민트향이 오래동안 남으면서 입안에은은하게 초콜릿향이 남네요 홍차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정말 가볍게 마시기 좋네요헌데 어떤분은 그냥 치약맛만 나고 홍차 맛은 안난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네요~한동안 계속 마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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