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채 김치찌개 - 잠실 방이먹자골목 (2016.06.11 방문)

학교 근처에서 먹어본 백채김치찌개.

여기 고기가 통짜로 들어있고 맛도 괜찮았는데

집 근처에 생겨서 이번에 방문해봄.

새로 생겨서 그런지 가게가 깔끔함.

메뉴판.

1인분에 6,500원이네 1인분은 판매하지 않느 거 같음.

그래서 우리는 보통을 주문했는데 2인이 먹기에는 양이 많음 ㅠㅠ

보통보다 작은 양이 있으면 좋을 거 같은데..

백채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는 방법.

매운맛이 그리울 때는 청량고추를 요청하고

덩이로 나온 고기는 먹기 좋게 잘라줌.

밥에는 김가루를 오려서 찌개와 함께 먹어주면 끝!

오후 5시 이전에는 대접밥이 무료로 나가지만

이후에는 따로 주문을 해야함.

오후 5시 이후에는 밥먹으러오는게 아니고 술마시러 오라는 건가?

오후 3시까지는 라면사리를 서비스로 준다고 하네요.

백채 김치찌개의 모토는 

고기를 아끼면 우리는 망한다!

고기는 믿고 먹을 수 있을 듯.

먼저 나온 대접밥에 김가루를 뿌려줍니다.

저희는 5시 이후에 가서 대접밥을 따로 주문 ㅠㅠ

백채 김치찌개를 갈 때는 무조건 5시 이전에 가는 걸로.

드디어 나온 김치찌개.

딱봐도 2인분보다는 많아 보임.

보토으로는 3명이 먹기에 괜찮아 보이고 

여자들끼리 가면 4며이 먹어도 될 정도의 양임.

김치찌개에 두부도 들어가 있는데 고기가 보이지가 않네..

고기는 짜잔 이렇게 통째로 들어가 있음.

이렇게 통째로 들어가 있어서 더 먹음직 스러워 보임.

그리고 고기 양도 적지 않게 들어있다.

먹기 좋게 잘라주고 이제 먹기만 하면 됨.

맛은 일반적인 김치찌개랑 비슷하지만 그래도 괜찮음.

고기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가끔 김치찌개 먹고 싶을 때 가면 괜찮을듯.

요즘 매장도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까 

찾아보면 주위에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