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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이번엔 쿠엥카 시내에도 잉카 유적이 있다는 것을 보고 

잉카유적이 모여있는 곳에 못가보더라도 조그마한 것이라도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Ruinas de Todos Santos로 향했다.

가는 길에 또 보이는 Puente Roto.



저 멀리 보이는 산위의 집들.

한적해 보이지만 교통이 너무 불편할 거 같다.

그래도 여유롭게 살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가다가 벽에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사진 한 장.



또 지나가는 De Todos Los Santos.

진짜 이 교회는 여러번 지나간듯.



창문화단에 꽃도 있고.



이렇게 인도가 넓은 모습을 보기 힘들어서 사진 한장.

대부분의 길에서는 인도가 사람 두명 지나가면 꽉찰 정도로 좁다.

이렇게 인도가 넓은데 1차선 도로가 있는게 신기함.



어느 집 옥상에 꽃들이~~



드디어 도착한 잉카유적 Ruinas de Todos Santos

오른쪽에 닫혀있는 철문안쪽이 잉카유적인데

왼쪽의 건물에 들어가면 저 철문을 열어준다.



이곳역시 이렇게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유적지나 관광지는 찾기 정말 쉬운듯.



Ruinas de Todos Santos 옆에 있는 박물관~

누군가의 박물관 같은데 무슨말인지 전혀 모르겠다.

암튼 여기로 들어가면 옆에 잉카유적 문을 열어준다.



잉카유적의 전체적인 모습

그래도 여기는 영어로도 설명이 쓰여 있어서 그나마 구경하기 편함.

하지만 그닥 넓지는 않아서 금방(약 5~10분) 다 볼 수 있다.



영어를 번역해 놓기는 귀찮아서.. 

그냥 사진으로 올려 놓음.



전체적인 모습을 찍으려고 했지만.

카메라의 한계로 사진이 나오질 않는다 ㅠㅠ

유적이 대부분 돌로 구성되어 있다.





잉카시대 전의 벽인듯.



어디에선가 가지고 온 판판한 돌들~




여기는 잉카시대의 벽.



저 옆에는 잉카시대에 물이 흐르는 곳~





여기는 또 다른 물이 흐르는 곳~

보다가 갑자기 비가 와서 제대로 못보고 사진만 찍고 왔음.

저런 평평하지 않은 돌을들 쌓아서 만든게 신기하다.

이렇게 보니까 왠지 이거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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