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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오전 오후동안 시내에 있는 박물관을 둘러보고

이제 숙소로 돌아가는길~~

은근 계속 걸어 다녔더니 힘드네.



길을 가다가 전깃줄이 막 얽혀 있는 모습이 보여 사진한장~

예전 우리나라 골목을 보는 듯하다.

물론 골목의 분위기는 너무 다르지만.



이런 광경을 에콰도르 쿠엥카 시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완전 시내는 전선을 전부 지중화 해서 깔끔하지만

조금만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전깃줄을 마음껏 볼 수 있음.



이사진 마음에듬~

에콰도르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고

왠지 쿠엥카시의 생활을 보여주는 거 같은 사진~~



지나가다가 가게도 한 번 찍어 보고~~



길을 가다가 보이는 건물과 상점도 찍어본다~

마지막에 TIA라는 곳은 처음 오픈 했는지

아름다운 여성분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전단지 나눠주더라.

그런데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 너무 안타까웠다.



아직 하루가 지나가려면 시간이 많이 남아서

저녁시간을 숙소에서 그냥 지내기가 

그래서 숙소로 가면서 투어 인포메이션에 들러서 

주위에 스파할 만한 곳이 있느냐고 물어봤다니.



떡 이 종이를 한 장 주더라.

택시타고 한 15분 정도 가면 되는 곳이라고 하는데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저녁엔 여기에 가기로 결정!!

가기전에 일단 저녁을 먹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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