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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o Pumapungo 를 나와서 뒤로 돌아가면 

Ruinas de Pumapungo가 나온다.

여기도 또다른 잉카 유적지 중에 하나이고 그 아래 공원을 만들어 놓았다.





군대가 잠을 잘 수 있는 집이 있었던 자리.



이 넓은 공터들도 전부 군대를 위한 장소였던 거 같다.



여기는 도시의 구성을 보여준다고 한다.

저기 보이는 집 한 채는 여러 집 중에 한 채를 복원 한 것.



위에서 보면 이렇게 보인다고 한다.



두개의 정말 큰 오븐~

처음에는 우물인줄 알았는데 설명을 읽으니까 오븐이라는.




여기는 종교적인 행사를 하던 곳.



건물의 구조를 볼 수 있음.



방 한 개를 복원 시킴.



잉카 유적 언덕에서 바라본 공원.

공원이 꽤 크고 예쁘게 꾸며져 있다.



이렇게 길을 따라 내려와야 하는데 생각보다 높다.

그리고 예전 돌들을 그대로 유지해 놓은 건지 모르겠지만

길이 엄청 꼬불꼬불하게 되어있어서 내려오는데 꽤 오래 걸림.



길을 내려오면서 공원이 꽤 예뻐서 사진을 찍어봄.



길을 내려오다보니 이렇게 동굴 같은 곳이 있다.

여기는 시체를 넣어놓는 곳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잉카유적을 내려오고 나서 지나다 보면

가끔 식물들의 설명을 볼 수 있다.



선인장도 있고 나무들 사이로 난 길도 있고.

사진 보정을 안하고 올리니 사진이 다들 엉망이다 ㅠㅠ



아래 쪽에서 바라본 잉카 유적~~

멀리서 바라보니까 그냥 언덕 같아 보인다.



여기는 수영장이라고 한다~



가다보면 호수도 있다.

호수에서는 별로 볼 것은 없지만

그래도 오리랑 몇 가지 새들을 볼 수 있다.



오리도 보고 고양이도 보고~



조금 더 가다보면 새장도 있다.

조그마한 공원에 참 여러가지를 만들어 놓은듯.

수리과 새들은 역시 아우라가 뿜어져 나옴.



더 가다보니까 조그마한 문이 열려 있어서 들어가  보니.

이렇게 라마들이 풀을 뜯고 있다.

에콰도르 올 때 라마가 여기저기 돌아다닐 줄 알았는데

이날 처음 라마를 봄.



공원을 둘러보고 나오는데 주차장 쪽에도 또 잉카유적이 있음.

하지만 여기도 집들은 다 없어지고 부지만 남아있다.

푸마풍고 박물관을 보고 나오면 바로 뒤에 있는 유적과 공원이니

박물관을 구경하고 한 번에 다 구경하기 좋은 코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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