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원 - 유기농 로즈마리

녹차원에서 나온 유기농 로즈마리 입니다.

유기농 100%라고 되어있으니 믿고 마셔 봅니다.

티백은 1티백당 1g이고 여과지 포장재질은 나일론 입니다.

로즈마리는 유기농으로 100%이고 프랑스산이라고 써있네요~

보관은 직사광선 및 고온 다습한 곳을 피해 건냉한 곳에 보관하십시오라고 써있네요~

차는 90도 정도의 물 한컵에 티백 1개를 넣고 2~3분 경과 후 빼라고 되어 있습니다.

물 한컵이라고 되어있는데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애매하네요.

내 포장재질은 은박으로 폴리에틸렌으로 되어 있다고 되어있는데 

녹차원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차들이 안 포장이 다 똑같이 생겨서 

박스가 없으면 티백을 보기 전까지는 무슨 차 인지 알 수가 없네요.

내포장지에도 차 이름을 써 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티백은 삼각티백으로 들어있고 1g이니 로즈마리가 들어있는 양이 얼마 안되어 보입니다.

뜨거운 물에 티백을 넣어서 우려내고 있습니다.

한 4분 정도 우려내고 난 후 수색은 약간은 누런색을 띄면서 연두색도 띄네요~

사진으로는 좀 옅게 나왔는데 사진보다는 조금더 진하게 우려납니다.

맛은 1g이라서 그런지 3분 이상을 우려냈는데도 로즈마리 향이 진하게 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로즈마리 향이 은은하게 나와 꽃냄새와 상큼함이 같이 느껴지네요~

맛은 좀 맹맹하네 나는데 라벤더도 그렇게 티백 하나하나 용량을 조금 늘려주었으면 좋을거 같네요~

녹차원에서 나오는 차들이 약간은 맹맹한거 같은데 이것을 참고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티백 두 개를 이용해서 우려봐야겠습니다.

티백 두 개를 이용하면 조금더 진하네 우려 나길 바래야 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