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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거리X파일에서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햄바라기 수제햄부대찌개는 내가 평촌에 방문하면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그렇지 않아도 부대찌개를 좋아하는데 가게 옆에 있는 햄, 소시지를 만들 수 있는 공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부대찌개를 만들어 주는데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햄도 맛있어서 자주가게 된다. 위치는 평촌역 옆에있는 먹거리 골목 중간에 위치해 있고 주차는 건물 지하에 하면 된다.





     음식점의 정문으로 들어가면 냉장고에서 수제햄을 따로 판매하고 있다. 가게에서 좋은재료를 가지고 직접 만드는 햄, 소시지인데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은 것 같다. 온라인으로도 판매하고 있다는데 방문해보지는 않았다. 나중에 햄이 먹고 싶어지면 여기 들어가서 구매하면 좋을 듯 싶다. 소시지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아래 홈페이지이다.


http://hambaragi.modoo.at/




    메뉴는 부대찌개 집이니만큼 부대찌가게 주 메뉴이다. 나는 가서 보통 수재햄부대찌개만 먹어서 다른 것의 맛은 잘 모르겠다. 수제햄부대찌개는 1인분에 8,000원이고 공기밥은 별도로 주문하여야 한다. 테이블 옆에 붙어 있는 메뉴판에보면 소시지와 햄이 어떻게 어떤재료를 가지고 만들어지고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종류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부대찌개를 맛있게 끓이는 방법도 크게 적혀있으니까 한 번 읽어보고 따라하면 된다. 5분정도 끓이다가 김이올라오면 불을 6으로 줄이고 뚜겅을 열어준다. 그 후 부대찌개내의 양념을 풀어주고 5분정도 더 끓여주고 불을 줄여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끝!! 이제 맛있는 부대찌개를 구경할 타이밍이 왔다.



     짜잔~~ 내가 좋아하는 부대찌개. 국물 색을 봐도 그다지 자극적이지 않다는게 딱 보인다. 또한 부대찌개에 들어가 있는 햄이랑 소시지의 모습을 봐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아왔던 것들이랑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부대찌개의 별미 라면사리도 하나를 넣어주면 오오 완벽하다. 짜지않고 쫄깃한 햄과 소시지,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국물에 라면의 기름까지 섞여들면 밥공기 하나는 금방 뚝딱해치우기 좋다. 이런 착하고 맛있는 집이 오랫동안 장사가 잘되어 계속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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