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낙성대역에 오픈한 김태완스시.지나갈때마다 손님들이 엄청 줄을 서 있길래 제가 한 번 가보았습니다.단 이번엔 매장에서 먹은 것은 아니고 포장해서 왔네요. 밖에 있는 메뉴판을 일부분만 찍어봤어요.가장 저렴한 메뉴를 먹으면 그리 비싸지도 않은 거 같네요.저희는 스페셜초밥으로 포장을 했답니다. 짜잔~~포장으로 가지고 온 초밥!!초밥으로는 참치, 연어, 광어, 농어, 도미, 흰살생선, 왕새우, 장새우, 장어, 꽃등심, 광어뱃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하면 스시 뿐만 아니라 간장과 와사비, 장국을 같이 준답니다.스페셜 스시 3개를 주문했더니 사이다 한 캔을 서비스로 주었네요. 그럼 이제 스시를 먹어 볼까요??스시에 사용된 회들은 두툼하고 쫄깃해서 맛있네요.장어는 길게 들어있어서 한 입에 먹기가 쉽지 ..
학교 근처에서 먹어본 백채김치찌개.여기 고기가 통짜로 들어있고 맛도 괜찮았는데집 근처에 생겨서 이번에 방문해봄.새로 생겨서 그런지 가게가 깔끔함. 메뉴판.1인분에 6,500원이네 1인분은 판매하지 않느 거 같음.그래서 우리는 보통을 주문했는데 2인이 먹기에는 양이 많음 ㅠㅠ보통보다 작은 양이 있으면 좋을 거 같은데.. 백채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는 방법.매운맛이 그리울 때는 청량고추를 요청하고덩이로 나온 고기는 먹기 좋게 잘라줌.밥에는 김가루를 오려서 찌개와 함께 먹어주면 끝! 오후 5시 이전에는 대접밥이 무료로 나가지만이후에는 따로 주문을 해야함.오후 5시 이후에는 밥먹으러오는게 아니고 술마시러 오라는 건가?오후 3시까지는 라면사리를 서비스로 준다고 하네요. 백채 김치찌개의 모토는 고기를 아끼면 우리는 ..
레볼루션(revolution) - 시트러스 스파이스 허벌 티 (citrus spice herbal tea) 이번에는 레볼루션에서 나온 시트러스 스파이스 허브티를 마셔보았습니다.앞에는 카페인 프리라고 씌여 있고 무게는 1.85g이네요. 옆에는 이 차의 특성이 씌여 있는데 이차가 너에게 좋다는 것을 못느끼도록 아주 달콤하고 감미로운 향이난다고 씌여 있습니다. 뒤에는 재료들이 씌여 있는데 굉장히 많은 것들이 들어 가 있네요.- 루이보스, 레몬 껍질, 오렌지 껍질, 클로브, 계피 조각, 레몬 버베나, 로즈힙, 레몬 그라스, 감초 뿌리, 매리골드 꽃, 오렌지 향, 레몬향 오늘은 복숭아와 같이 먹어 보았습니다.복숭아가 껍질이 완전 두꺼워서 그런지 사과같아 보이는데 물렁 물렁한 복숭아 입니다. 수색은 옅은 오렌지색에..
믈레즈나 (mlesna) - 누와라 엘리야(nuwara-eliya), 오렌지페코(orange pekoe) 믈레즈나에서 나온 빈티지 차를 선물 받았는데 이제서야 뜯어서 마셔 봤네요믈레즈나에서 여러 종류가 나오는데 이번에 선물받은 것은 누와라 엘리야에서 생산된 실론티 입니다. 오렌지 페코는 차의 등급을 나타내는데 아래와 같은 뜻이 있다고 하네요. 오렌지는 홍차 색깔을 나타내고 페코는 백호(白毫)로 어린 싹을 가리킨다. 0.7~1.2mm 크기의 솜털이 있는 일창이기 찻잎을 오르토독스(orthodox)제법으로 발효시켜 잎의 형상 그대로 제품화한 것이다.[네이버 지식백과] 오렌지 페코 [orange pekoe] (차생활문화대전, 2012.7.10, 홍익재) 뒤쪽에 보면 6000 피트의 고산지대에서 생산된 차이고,..
트와이닝(twinings) - 나이트리 캄 (nightly calm) 트와이닝에서 나온 허브티 버라이어티 팩중에 나이트리 캄 의재료로는 카모마일, 스미어민트, 레몬그라스, 스미어민트 향, 린덴, 오렌지 잎, 오렌지 꽃, 레몬머틀, 장미꽃 봉오리, 산사나무열매(Hawthom berry)가 들어가 있네요. 원하는 정도로 약 3~5분정도 우려내라고 되어 있네요. 아래는 우리고 티백을 우리는 중이네요.차들이 잘게 잘라져 있고 넣자마자 금방 우러나기 시작하네요. 우려낸 색은 연한 주황색을 띠고 맑네요~ 향은 카모마일 향과 스피어 민트 향이 섞여서 꽃향이 풍부하게 나네요~그런데 스피어민트 향이 굉장히 강하고 약간은 예전 풍선껌 스피어민트향에서 단 향을 뺀것이랑 비슷하네요.맛은 카모마일 차의 맛이 전체적으로 깔려있고..
이번에도 친구가 추천해준 음식점 방문엉클스라는 즉석떡볶이 전문점이다.롯데월드 가는길에 있는데. (제2롯데월드 아니다.)찾아가는 길은 지하철역에서 롯데월드 가는길로 쭉가다가이성당이 나오면 왼쪽으로 꺽어준다.그리고 그냥 쭉 가다보면 왼쪽에 엉클스가 있다.반대편에는 롯데리아가 있음. 드디어 엉클스에 도착!!티비에도 많이 나왔다고 하네.하지만 난 티비를 믿고 온게 아니고 친구를 믿고 왔음.. 맛있겠지?? 안에 들어가면 메뉴판이 있는데 밖에서도 볼 수 있게 해 놓았다.떡볶이보다 저 토핑이 더 눈에 들어온다.떡볶이 위에 올려먹는 토핑들 아 맛있어 보이네~참고로 떡볶이는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 이렇게 모형도 만들어 놓아서 직접 볼 수 있게 해 놓아서 좋다.우리는 직화 떡볶이 2인분, 오징어 꽃이 피었습니다 1개,..
친구한테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간 정순함박정순함박 찾아가는게 쉽지는 않은데.일단 잠실역에서 나와서 장미아파트 상가 지하로 들어가야 한다.들어가서 눈에 보이지 않으면 반대편으로 계속 걸어가다 보면가운데 자리잡고 있다이게 지하 가운데 자리잡고 있어서 가는 법 설명하기가 어렵네. 정순함박의 메뉴판.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눈에 띠고 선불이다.함박스테이크, 수제버거, 파스타 전부 6,500원이고감자튀김은 3,000원 그리고 마음에 드는 것은 탄산음료가 300원에 무한리필!! 저렴하다!!그리고 사람들이 돈까스도 많이 시켜 먹더라.우리는 함박스테이크랑 버거랑 음료를 주문^^ 정순함박은 밤스버거에서 만든 함박스테이크라고 하는데.나는 밤스버거를 모르다.어디에선가 유명한 곳인가 보다.자리에 앉으면 앞에 사진들이 많..
또 어김없이 밥먹는 시간은 찾아옵니다 ㅎㅎ 오늘도 현지식. 어떤 쇼핑센터 안의 식당인데.. 먼저 닭고기 스프 같은 음식을 줍니다. 이제 익숙해졌다. 약간 시큼시큼하면서 고소한 맛! 한접시 가득! 은근 맛있었다. 난 특히 저 나시고렝(볶음밥)이 맛있더라 ㅎㅎㅎ 식당앞에는 아무래도 관광객들 찍으라고 마련해놓은 것 같은 포토존이...ㅎㅎ 바로 점심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꼭 먹어보고 싶었던 '박소'를 먹으러 중간에 또 들렀다 ㅎㅎ 니따가 추천해준 박소 가게! 박소는 고기 경단 같은것을 넣고 끓인 국 같은 건데... 너무 궁금해서 ㅎㅎ 니따에게 부탁부탁 아무래도 로컬 식당이다보니, 관광 식당과는 다른 외관 ㅎㅎ 허름 합니다~ 여러가지 박소가 있다. 니따가 섞어서 한그릇~ 시켜줬다 ㅎㅎㅎ 드디어 박소 ..
길고도 짧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하지만 밤 12시 30분에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아~주 많았다. 그리하여.. 이날은.. 쇼핑 쇼핑 쇼핑의 날 ㅎㅎ 발리에 온 한국 관광객은 꼭 3군데를 들린다는데.. 하나는, 발리커피 두번째는, 라텍스 세번째는 폴로 매장이다. 우리는 뭐 시간이 많으니까.. 여기저기 다 들리면서 물건도 엄청 많이 샀다는... 그래서 해외에서 신용카드도 마구 긁어보고 -_-;; (생각보다 돈이 많이 모자랐다ㅠ) 무튼 마지막 날이 시작~ 마지막 아침식사.. 아 이 호강도 오늘이 끝이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ㅠㅠ 내가 사랑한 미고렝... ㅠㅠ 정말 맛났는데.. 귀여운척 하지마! ㅎㅎ 짐 다 싸고.. 체크아웃을 기다리며, 수리에서 구입한 립밤 사진 ㅎㅎ 신랑님 뒤..
드디어. 2011년 12월 31일. 2011년의 마지막 날은,하루종일 빌라 안에서 보냈다. 하루종일.밥먹고, 수영하고, 스파받고또 밥먹고 낮잠자고, 수영하고, 목욕하고.. 이것은 진정한 허니문 ㅎ_ㅎ 어김없이 아침은 밝아옵니다.... 오늘도 출렁이는 파도를 보며 빌라안에서 아침식사!시간 맞춰 테이블 세팅을 해준다 ㅠㅠ호강 호강 대호강~ 한상 가득히~ 아~ 날씨는 정말 좋다ㅎ_ㅎ알릴라 수리의 바다는 24시간 파도가 넘실넘실파도소리 하나는 예술이다 이날은 하루종일 물 속에 있었더니 사진이 없다 ..ㅋㅋ 아침먹고, 마사지 받고...또 수영하고, 낮잠자고.... 거품놀이 하는 사진 ㅋㅋㅋ 오늘은 룸서비스를 시켜봤다 ㅎㅎ피자랑 감자요리~제법 맛있었다. 미리 사놓은 맥주들과 함께~ 룸서비스를 가져다주며 함께 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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