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패키지는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매일 스파를 받는다ㅎㅎ 그런데 이거 꽤나 좋다. 매일 너무 열심히 놀아서 노곤한 몸에 매일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도 풀고, 피부도 보들보들 해지는 것이 한국에서도 받고 싶더라는.. (하지만 비싸겠지..ㅠ) 스위스벨 리조트의 스파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알릴라 수리에 와서 스파를 받아보니.. 이것은 하늘과 땅차이다. 정말 훨씬 너무 많이 좋더라.. =ㅂ= 니따에게 물어보니 가격차이도 많이 난다고 하더라 ㅎㅎ 일단 스파 건물 자체가... 럭셔리 럭셔리.. ;ㅁ; 넓직한 로비. 가운데는 연못(?) 이 멋스럽다. 잠시 소파에서 기다리라고 한다. 방금까지 수영하고 와서 머리는 치렁치렁하고 역시 수영복 차림 ㅋㅋ 옆에는 알릴라 수리 내의 목욕용품들을 테스..
드디어!! 알릴라 수리 풀빌라에 체크인~!! 우리가 기대기대 하고 있던 곳이었는데.. 단지 걱정이 있다면 3일동안이나 이 시골에.. 뭘 하지?? 라는 걱정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헛된 고민 이었어.. 여기는 그냥 천국.. ㅠ_ㅠ 너무 좋았다 ㅎㅎ 도착했을때는 너무 늦은 밤이어서.. 졸리기도 했지만, 인상적이었던것은. 실내에서 문을 닫아놔도, 파도소리가 쏴~~~ 무슨 파도소리 CD 틀어놓은 것처럼, 멋진 소리가 끊임없이 들린다. 아 아직도 귀에 들리는것 같아 ㅠㅠ 도착하자마자 사진기 마구 클릭 스위스벨 리조트에서도 괜찮다... 했는데.. 음.. 여기에 비하면 별거 아니었구나.. 역시 허니문이라.. 침대에는 귀여운 하트가 ㅋㅋㅋ 우리는 바다가 바로 보이는 오션뷰. 실내는 꽤 넓다. 통유리로 되어있는 곳은 모두..
드디어 3일간의 스위스벨 리조트는 안녕~~ 짐을 모두 싣고 다음 숙소인 알릴라 수리 풀빌라로 체크인 하기 전에! 발리에 가면 한번씩은 다 가본다는, 짐바란 씨푸드를 먹기위해 출발. 짐바란이 우리 나라로 따지면 부산 정도 되는듯.. 해산물이 풍부한 지역이라고 한당. 우리의 가이드 니따. 시간맞춰 데리러 오셔서는, 내가 입은 사롱을 보고, 자기가 다르게 입혀주겠다며 화장실에서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 시켜주었다 ㅋㅋ 그리하여 탄생한 스타일! 오... 진짜 그냥 원피스 같다! 어떻게 그냥 천을 둘둘 말아서 이렇게 옷처럼 입는지.. 신기신기 ㅎㅎ 사실 앞만 가리고 등은 훤~히 뚫려 있어서 섹시하기까지 ㅋㅋㅋㅋ 짐바란까지 가기 전에, 뭔가 아쉽다. 더 먹어야 한다며 니따에게 조르고 졸라.. 인도 식당에 한번 더 들리..
드디어... 알릴라 수리로 체크인 하는날! 그말은 동시에 스위스벨 리조트에서 체크아웃 하는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 오늘은 리조트의 옥상 풀장을 이용해 보기로 결심! ㅎㅎㅎ 그래서 아예 조식 먹는 시간에 수영복을 입고 갔다. 왜냐하면.. 풀이 식당 옆쪽에 바로 있기 때문에~ ㅎ_ㅎ 3일동안 밥먹을 때 왔던 스카이 테라스 레스토랑~! 스위스벨의 조식! 부페식인데.. 벌써 3일째이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ㅎ_ㅎ 난 특히 저 계란 오믈렉과 프렌치 토스트가 제일 맛났다 ㅎㅎ ㅎㅎㅎ 옥상에 있는 야외 식당이라 분위기가 시원하다~ 오늘도 역시 날씨가 좋습니다.. 하지만 우기라서 그런지 아주 덥지는 않고 선선~한것이 좋다 ㅎㅎ 조식 후 바로 옆에 있는 풀장으로 이동! 벌렁 누워버린 신랑님 ㅋㅋㅋㅋ 사진으..
다음날 ^^ 오늘은 아침부터 셔틀버스를 타고누사두아 해변으로 출발~! 전날에 니따에게 부탁했더니..우리에게 해변의 썬베드를 이용할수 있는 쿠폰을 구해 주셨다는..ㅠㅠ스위스벨 호텔이 누사두아 해변 일부를 사버렸나보다.그래서 호텔 손님중에 몇명만 서비스로 해준다는데..우리의 가이드 니따!!우리가 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호텔의 어떤 직원을 꼬신 모양 ㅋㅋㅋ 사실 돈내고 이용해야 하는건데..운좋게 얻어냈다 룰루랄라~ 오늘은 한국에서 준비해온 하늘색 사롱을 입었다.쨔잔~ 나는 은근히 요 사롱이 맘에 들었다는... ㅎㅎ 신났다~~ ㅎㅎ 로비에는 셔틀버스 시간표가 있다.전날에 미리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우리는 아침 9시 버스로 해변으로 가서12시 15분에 다시 호텔로 돌아올 예정! 2시에 아로마 스파..
발리 신혼여행! 시작은 아융강 래프팅으로 시작.. ㅎ_ㅎ이런건 또 언제 해보겠냐며...야심차게 준비~ 아무래도 래프팅하는 장면은 사진으로 남길 수 없었지만..눈으로 다 담아왔다는 ㅠ_ㅠ정말 멋지고~신났다..단지 ...우리가 어쩌다가 맨 앞자리에 타는 바람에...나뭇가지에 하도 맞아서 ㅎㅎ정신이 없었다는 ㅠ_ㅠ 래프팅 준비중!!아아 이런 헬멧 꼭 써야하나요? ㅠㅠ그래도 쓰라면 씁니다 ㅎㅎ 준비끝!재미있을것 같아요~!!! ㅎㅎ 준비장소에서 또 버스를 타고 산골산골로 계속 들어간다. 그러더니,산속으로 계속 들어갑니다...두근두근~!! 하품?!어제 모기때문에 잘 못자기는 했지 ㅋㅋ 나무 진짜 크다.난 무슨 정글에 들어온 듯.... 드디어 래프팅 임박 ㅋㅋㅋ저 위에서 사람들 계속 내려온다 아.. 마치 처음과 같지..
아아 어느새 신혼여행까지 다녀왔다.시간 많을때 사진정리 해야징 ^^ 우리의 신혼여행지는 발리! 발리발리~총 6박 8일간의 여정중3박은 스위스벨 리조트(스위트룸)에서,3박은 알릴라 수리 풀빌라에서 보냈다. 11시 비행기를 위해공항에서 대기중!!두근두근~ 희망으로 가득찬 얼굴 ㅋㅋㅋㅋ 아직 한국은 추운 겨울이니까요.털옷을 잔뜩 입고 있지만...발리에 도착하는 순간.... 이곳은 여름입니다 ^^발리 도착~~털옷따위 캐리어에 깊숙히 넣어버리고... 신난다~ 발리왔어요~ 걸어나오다 보면,꽃목걸이도 걸어줍니다.신혼부부라고 ㅋㅋㅋㅋ이 꽃이 '천리향' 꽃이라는데..향기 정말 좋다~향이 천리간다해서 천리향 꽃이라고 한다.발리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다 ㅎㅎ 서울에서 발리까지는 약 6시간 정도 비행기를 탔던것 같다...1..
타조(tazo) - 오르가닉 차이 (organic chai) 제가 차이티를 좋아해서 산 타조의 차이티.타조티는 스타벅스에서 나온 차인데 이차들은 다른 회사에서 나오는 차들 보다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가는거 같네요박스 뒷면에는 우려내는 방법과 재료들이 나와있는데타조티에는 유기농 홍차, 유기농 생강, 유기농 후추, 유기농 계피, 유기농 카더몬, 유기농 정향(clove), 유기농 팔각(star snise)이 들어 있네요.그래도 타조티에는 향만 내는 것은 안들어가고 재료들이 다 유기농이라 믿음직 스럽네요카페인 함양은 동그라미 3개 정도로 31~45mg 정도 된다고 합니다. 차의 티백 포장의 뒷면에도 재료들이 나와있고 또한 우려내는 방법도 나와있네요.물온도는 섭씨 100도(화씨 212도)의 물 약 236ml(8oz..
레볼루션(revolution) - 스위트 진저 피치 차(sweet ginger peach tea)이번에도 복숭아 향이 첨가된 차를 마시게 되었네요.아래와 같이 하나의 티백이 하나의 박스에 포장되어 있고여박스 옆에는 차의 특지이 나와 있습니다. 뒤에는 차의 재료들이 나와있는데 실론, 아쌈, 생강뿌리와 복숭아 향이 포함되어 있네요. 복숭아 향이 첨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복숭아향이 추가된 레볼루션에서 나온 드래곤 아이 우롱차와 비슷한거 같네요,복숭아향처람 달콤하면서 상큼하면서 약간은 시큼한 향이 나네요.우려낸 수색은 조금 진한 갈색을 띄는데 사진은 너무 진하게 나왔네요.사진과 같이 탕약처럼 진하지 않고 훨씬 맑습니다. 아쌈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약간의 바디감이 있고 조금은 무거운 느낌입니다.하지만 복숭아 향의..
녹차원에서 나온 유기농 라벤더를 마셔보았습니다.우리나라에서 나온 차를 마시기는 처음인데 생각외라 괜찮네요~ 박스 앞에는 유기농 100%라는 글과 옆에는 음용방법이 나와있습니다.90도 정도의 물한컵에 티백 1개를 넣고 2~3분 경과후 드시라고 되어있습니다.보통 3~5분이라고 되어있던데 녹차원에서는 짧게 우려내라고 하네요.우리나라와 외국의 물의 차이가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는 조금더 짧게 우려내야한다는 이야기를 어디에선가 들은거 같네요. 재료는 유기농 라벤더 100%이고 프랑스산입니다.녹차원에서 만들지만 결국 우리나라에서 차를 따서 만드는게 아니고 그냥 수입해서 포장만 해서 파는거 였네요포장은 벌크형식으로 옆에 사진과 같이 은박 봉투에 12티백이 들어있습니다.가격도 비싸던데 이왕 만들거 하나씩 은박 포장해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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