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강릉을 왔으니 바닷가에 가봐야지 하고쏠하우스 펜션 앞쪽에 있는 바닷가에 가보음.사실 쏠하우스 펜션에서 수영장을 사용하지 못해서 바닷가로 고고. 바닷가에 이렇게 썬베드와 파라솔이랑 나무데크가 있었다.오오 왜이렇게 좋게 되어있어 했는데 여기 바닷가 캠핑장이라고 한다.저 데크위에 텐트를 칠 수 있도록 해 놓았나 보다. 여기는 경포해수욕장과 같이 사람이 북적이지 않고 나무 데크위에다가 텐트를 칠 수 있어서 편하게 놀 수 있을 거 같음.그런데 바닷가 옆에서 잘 거 같지는 않은데... 바닷가에서 놀고 싶은데...비도 왔었던데가 파도도 높다..이번 여름엔 바다에서 정녕 못놀게 되는 것인가 ㅠㅠ 이날 파도가 높아서 그런지 안전요원들이 바닷가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더라.여름엔 바닷가에 들어가서 놀아야 하는데 아쉽..
강릉에서 수영장이 있는 펜션을 찾다가 저렴하게 올라온 쏠하우스 펜션을 발견.저렴한 가격에 걱정반 기대반하고 갔는데 결론적으로는 만족. 주차는 건물 앞쪽에도 할 수 있지만뒤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는듯.그리고 건물 옆쪽에 이렇게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공같이 있어서 저녁에 이 곳에서 바배큐를 많이 해 먹더라. 하지만 우리는 다음날 양양에 가서 바베큐를 해 먹을 예정이라쏠하우스 펜션에서는 바베큐를 하지는 않았다.그런데 저녁에 분위기를 보니까 바베큐 해 먹고 싶더라.저녁 분위기는 다른 포스팅에 한 번 더 하겠음. 방은 딱히 특별하지 않음.크지 않은 방에 침대와 티비 의자가 있고예전에 모텔이었는지 샤워실은 반투명 유리로 막혀 있다. 저 옆에 의자가 있긴하지만 따로 사용한 일은 없다.방안에서 ..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교동반점의 교동짬뽕.교동짬뽕을 검색해 보면 여러군데가 나오는데이런저런 정보를 조합해보면 여기가 원조라고 한다.그래서 찾아가봄. 역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벽에 유명인들의 싸인들이 붙어 있음. 뭐 사실 이런거에 크게 관심은 없지만 그냥 싸인이 많다.매주 월요일은 쉬는 날이고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8시 경이라고 되어있다. 우리는 평일날 오전 10시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주말에 가면 1시간씩 기다렸다가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많은 걱정을 하고 갔는데 다행이 기다리지 않아서 좋네~ 메뉴는 짬뽕면, 짬뽕밥, 공기밥, 군만두 이렇게 4가지가 끝!!이렇게 메뉴가 많지 않은 곳이 난 좋더라.난 짬뽕밥을 아내는 짬뽕면을 주문! 처음 단무지와 김치 양파가 나온다.하지만 나는..
우리가 두 번째로 숙박을 하게 된 에덴피아 펜션? 리조트?나의 네비를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에덴피아가 나오지 않는다.대신 YJ리조트를 검색하니까 나온다. 리조트 가운데에는 이렇게 분수도 있고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있다.하지만 우리가 간날은 비가 와서 밖에 앉을 수가 없었음. 리조트 단지는 고급 단지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단지가 깔끔하고 예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숙소는 마주보고 있고 가운데 길이 나있다. 우리는 우리의 숙소로 가는길에 다시 뒤로 돌아 찍어봄.저 분수 뒤쪽으로 조금 더 가보면 체크인을 할 수 있는 건물이 나온다.체크인을 할 수 있는 건물에 간단한 물건을 살 수 있는 매점이 있으나우리가 간날은 비수기라 그런지 물건이 별로 없었음. 에덴피아 리조트 단지도.우..
강원도 평창근처에 있는 봉평을 지나가면서갑자기 메밀음식을 먹고 싶어져서 펜션 사장님께 추천 받아서 가게된거기막국수!!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유명한 곳인가 보다. 거기 막국수는 메밀음식 전문점.가게 앞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가 편하다.우리는 평일날 가서 그런지 가게에 사람이 없어서정말 편하게 사진도 찍고 구경도하고 했다. 가게 옆에는 재미있고 귀여운 모형들이 있어서사진찍기도 좋고 구경하기도 좋다. 가게 앞에 있는 나무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들. 가게 바로 옆에는 강이 흐르는데 그 옆에는귀여운 조형물들이 있다.이 조형물들은 메밀꽃 필무렵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만들어 놓은 듯. 귀여운 표정과 함께 당나귀를 타고 있어서 사진 한장!!아래에는 여보게 봉평장 구경하세! 라고 쓰여 있다.우리도 여기서 사진 많이 찍었..
강원도 평창에서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한 너무 예쁘고 커피도 맛이 좋은 카페마노 게스트하우스 세계3대커피 볶는집~~아내가 차타고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고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보았는데지금까지 마셔보지 못한 커피를 먹어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음.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치고 비싼편이 아니고 오늘의 커피도 그리 비싸지 않다.우리는 오늘의 커피를 핸드드립과 더치커피로 주문했다.특히 나는 커피의 쓴맛? 탄맛? 을 싫어해서 부드러운 더치로 주문.사실 커피를 주문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사장님께서 추천해서 커피 주문. 원두랑 더치커피도 판매한다. 커피의 설명도 되어있고 다른 메뉴들의 가격도 나와있다.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우리가 마신 커피는 에티오피아 예가셰프 였던거 같다.과실향의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이 조화를 이루..
펜션에서 수영장을 사용하지 못하고 아쉬워하고 있는중에펜션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흥정계곡.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갔더니 사람이 하나도 없다. 놀러갔을 때 계속 비가와서 그런지 계곡에 물도 많다.그런데 은근히 계곡 내려가는 길을 찾는게 쉽지 않음.그러다 좋은 자리 찾아서 차를 세우고 발에 물을 담가 봄. 그런데 으아 물이 너무차다.발을 1분밖에 안담았는데도 발이 시려서 들어가 있을 수가 없음.아직 완전 한여름이 아니라 그런지 계곡이라 물이 진짜 차가움.한여름에 오면 진짜 시원하게 놀 수 있을듯. 계곡을 올라가는 길에 길을 따라 계곡이 이렇게 펼쳐져 있다.그래서 차타고 올라가는 길이 너무 예쁘다. 계곡에서는 이렇게 물안개가 올라서 더 멋있어 보임.그런데 그만큼 추워서 발만 담그고 다시 펜션으로 돌아감.그래도 ..
이번 학회에서 처음 숙박한 골드캐슬 펜션.수영장이 있는 펜션을 찾아보다가 딱 발견한 펜션.그런데 수영장을 사용하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 한쪽에는 당구대랑 작은 축구장이 있다.단체로 왔을 때 놀기 좋을듯. 이런 계단과 통로를 지나면 펜션으로 입성.이 통로 좌 우측에는 당구장, 축구장, 수여장이있다. 짜잔 펜션이 보인다!벌써 어느 커플은 와서 바베큐 준비를 하고 있네.우리는 가끔 바베큐를 해 먹기 때문에 펜션에서는 따로 해먹지는 않음.대신 저녁은 밖에서 사먹기로~~ 방 앞에는 이렇게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방 앞에서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펜션에 위치한 수영장~~사실 수영장이 24시간 여는줄 알고 저녁에 사용 하려고 했는데.수영장을 여는 시간이 오전 10시~저녁5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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