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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와서 먹는 제대로된 첫 음식은 바로 raymipampa에서 먹었다.

여기는 나중에 보니까 론리플래닛에도 추천하는 곳으로 나와 있더라.



나는 뭐 먹을까 하다가 셰비체 주문..

나는 새우가 들어간 것으로.

사실 셰비체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새우가 들어가서 주문함.



주문한 셰비체가 나왔는데 같이 식사를 하시는 분 중에 한 분이

셰비체를 식사로 먹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하더라.

원래 애피타이저로 먹는 음식이라고 하는데 여기는 양이 많아서 밥으로 먹어도 충분.

구운? 튀긴 옥수수도 나오는데 겉은 옥수수 같은데 안은 약간 팝콘이랑 비슷함.



셰비체는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먹어보셨을 거 같은데.

새우가 듬뿍 들어가서 맛이 괜찮은데 약간 새콤한 맛이 있어서 

나한테는 약간 안 맞은듯.. 나는 신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때 셰비체 먹고 더는 먹지 않았다는.

여기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정말 양이 많아서 1메뉴에 2명이 먹어도 충분한 양이다.

그런데 에콰도르 사람들은 1명이 1메뉴로 시켜 먹는다.

우리도 1명이 1메뉴 시켜서 먹었지만 대부분이 반은 남김.

그래도 전체적으로 음식 맛은 우리나라 입맛에 맛고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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