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엥카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Iglesia de Turi

지나다니는 길에 맨날 보던 성당.

저 성당조차 일정 거의 끝에 한 번 들어가 봤다는..

시티투어 버스가 도착하는 곳은

쿠엥카시가 한 눈에 쫙 펼쳐 보이는 Iglesia de Turi 앞 광장

한쪽에는 언덕에 이렇게 건물들이 있다.

여기오면 쿠엥카시를 한 눈에 보고 

언덕위에 올라가서 차 한잔 마시는 것 말고는 할게 없다고 한다.

쿠엥카시가 이렇게 쭉 펼쳐 보여진다.

저기 큰 길도 보이고 여러 건물이 보이는데

확실히 높은 건물이 거의 없다.

왜곡이 조금 일어나긴 했지만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도 한장~

사실 저 아래 보이는 음식점? 카페? 에서 차도 한잔 마시고 싶었지만.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어서 아쉽지만 그냥 돌아간다.

언덕 위에도 이렇게 집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여기가 관광 코스 중에 하나라 그런지 은근 차들도 많다.

시티투어 버스는 에콰도르 치고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지만

그래도 영어로 설명을 해주면서 도시를 돌아다녀서 탈만 하다는 평이 많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