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썸 패키지에 오기 전부터 은근 기대하고 있던 이그제큐티브 객실의 서비스들. 그중에 체크인 하자마자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를 즐기러 왔다. 애프터눈 티는 오후 3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즐길 수 있고 오후 5시 이후에는 해피아워를 준비하기 때문에 퇴장을 해야 한다. 각 타임의 운영시간은 위 사진을 참고하면된다. 검은색의 깔끔한 인터리어에 테이블도 있고 쇼파도 있고 간단한 회의를 할 수 있을 정도의 테이블도 있고 정말 여러 테이블들이 있다. 우리는 그냥 앉기 편한 쇼파에 앉아서 적당히 쉬다 왔다. 솔직히 말하면 애프터눈 티는 큰기대를 하지 말고 가는 것이 좋다. 아래 말하겠지만 그냥 음료에 쿠키 몇개가 있는 것이 끝이다. 애프터눈 티에 준비되어 있는 두종류의 음료와 물, 두 종류의 쿠키 그리고 커피와 ..
와이프가 임신을 하고 나서 집에만 있는 것이 안쓰러워서 밖에 나가서 놀고 처음으로 서울내에서 호텔에서 한 번 자보자 하고 예약한 켄싱턴호텔 여의도 63 블러썸 패키지. 체크인이 3시부터인데 우리는 오전에 다른데서 부모교육을 받고나서 바로 왔더니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그래서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걸어가서 우리가 직접 싸온 유부초밥과 김밥을 먹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지내보았다. 오랜만에 날도 따뜻하고 한강에 나와있으니 정말 좋더라. 켄싱턴 호텔은 윤중로랑도 여의도 한강공원과도 매우 가까워 걸어서 5분 남짓이면 갈 수 있다. 3시가 거의다 되어서 체크인하러 갔다. 처음에는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체크인하는데도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웬걸 앞에 한명도 없어서 바로 체크인이 가능했다. 주차는 호..
2017/03/23 - [냠냠쩝쩝/강원_춘천시] - ☆ 날이 좋아지면 다시 와봐야 할 춘천 오크힐 커피 (2017.03.19 방문) 이전 오크힐 커피를 방문하고 춘천까지 왔는데 그냥 집에가기 아쉬워서 찾아보니까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그 중에서 부대찌개의 원조라고 불리는 허기숙 할머니의 오뎅식당으로 방문하였다. 오뎅식당은 집앞에 있는 제2롯데월드몰에도 있지만 그래도 본점 방문에 의의를 두고 방문하였다. 부대찌개 거리의 부대찌게 가게들은 주차는 다들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도록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다. 오뎅식당도 두곳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어렵지 않았다. 주차를 하고 오다보니 오뎅식당 별관이 보이고 조금 더 의정부중앙역 쪽으로 가니 본점이 나왔다. 우리가 애매한 시간(오후3..
한동안 춥다가 날이 따뜻해져서 어디를 놀러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친구가 추천한 오크힐 커피를 방문하였다. 오크힐 커피의 정원이 정말 예쁘다고 하였는데 날씨가 좀 따뜻해지고 풀이 파릇파릇하게 나고 가라고 했는데 이 말은 완전 까먹고 그냥 가버렸다. 역시 여기는 날이 좋아지고 풀이 파릇파릇나고 나서 가야 더 예쁜 곳인듯.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러한 카페는 어디를 가나 전체적으로 가격이 착하지는 않다. 그래도 분위기에 취해서 식사도 하고 쉬기도 하고 할 수 있으니까 어느정도 이해를 한다. 이 카페는 자리가 따닥따닥 붙어 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테이블이 적은 편은 아니고 아이들을 데리고도 많이 오는 거 같다. 잘 찾아보면 콘센트 근처의 테이블도 있으니 콘센트가 필요하신 분들은 확인하고 자리를 잡으시면 된다. 내..
주말에 날씨도 좋은데 집에만 있기 아쉬워서 서울 근교의 카페를 찾아 보다가 발견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아트살롱. 앞이 확 트인 전망이 좋은 곳인 것 같아 바로 집에서 출발했다. 상당히 외진곳에 위치해 있어서 차가 없으면 방문할 수 없는 곳이다. 우리도 상당히 일찍 도착한 편이었는데 좋은 자리는 이미 꽉 차 있다는.. 다음부터는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할 거 같다. 주차는 아침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수월하게 했는데 차가 많아지면 주차도 문제일듯. 그래도 가게 뒤쪽에도 주차할 공간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입구를 들어서면 메뉴 사진과 함께 메뉴판이 있어 주문할 메뉴를 먼저 눈으로 볼 수 있어 좋다. 메뉴는 버거세트랑 샌드위치 사이드 메뉴등이 주 메뉴이고 커피는 차갑게 내린 커피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닭갈비를 먹고나서 춘천까지 왔는데 그냥 집에가기 아쉬워서 들린 춘천 빵공장 아뜰리에 김가. 그냥 막 찾아보다가 들린 곳인데 오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또 오고 싶을 정도의 공간이었다. 단 위치가 좋지 않아 차가 없는 사람은 찾아가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겨울인데도 주황색의 오랜지?가 주렁주렁 달려 있고 빨간 포인세티아가 이곳저곳에 펴이는 라뜰리에 김가.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잘 찾아왔다는 느낌이 든다. 주차장은 꽤 넓어서 손님이 너무 많이 몰리는 시간만 아니면 주차에는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밖에도 자리가 많아서 봄이나 가을과같이 날씨 좋을 때 방문하면 분위기있게 음료와 빵을 같이 먹을 수 있을듯 싶다. 다음에 아내랑 우리 부모님 모시고 같이 날 좋을 때 다시 한 번 방문할 예정이다. 대신에 ..
아내가 요즘에 밖에 나가질 못하고 집에만 있어서 주말에 시간이 될 때 춘천으로 놀러 갔다왔다. 예전에 티비에 나온 닭갈비집을갔었지만 그닥 또 먹으러 가고 싶은 맛은 아니어서 다른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주위에 다녀온 사람들의 추천을 받았더니 백종원3대천왕에 나왔던 통나무집닭갈비가 맛있다고 해서 바로 여기로 가기로 했다. 한 1시 40분쯤 도착해서 사람들이 식사를 마치고 이제 자리가 좀 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완벽안 오판이었다. 우리앞에 무려 48팀의 대기팀이 있었다는 사실. 그래도 한 40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고 해서 기다리기 시작했다. 식당 앞에는 이렇게 난로가 있는 대기 공간이 있어서 기다리는데 춥지는 않게 기다릴 수 있다. 그리고 진짜 40분 조금 더 기다리니까 드디어 우리의 차례가 되었다. 가격은 생..
12월에 오랜만에 소셜에 들어갔더니 12월 12일에 엄청 할인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물품을 구매하려고 시도했지만 역시나 나보다 손이 빠른 사람들이 훨~~씬 많아서 나는 결국 구매하지 못하고 그냥 포기하였다. 그리고 며칠 후에 다시 들어가 보았더니 특가로 연극 미라클이 1인 1,900원에 판매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아내랑 같이 보려고 얼른 2장을 구매했다. 혹시 믿지 못하는 분들을 위하여 내 구매내역을 같이 올려 놓는다. 1인 1,900원에 2인 3,800원이고 현장에서 추가로 지불하는 금액은 없다. 이렇게 저렴하게 연극을 볼 수 있다니 너무 좋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동일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거 같던데 이미 표가 다 매진되어서 아쉽게도 구매하지 못하고 내가 휴가를 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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