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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감자 옹심이를 먹고 나서
근처에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왔다던 바로방이 있어서
빵을 좋아하는 우리는 바로 고고~~
이렇게 온 가족이 백종원 3대 천왕에 나왔을 때
사진을 걸어 놓으셨다~~
우왕 부럽당..
가게 안쪽은 작아서 기다리는 것은 밖에서~~
안쪽에서는 빵을 판매도 하면서 동시에
빵을 도너츠 등을 만드는 것도 하고 있어서
판매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아서 대기 시간이 조금 김.
빵은 700~1,500원, 종류는 4가지 밖에 없는건가?
이건 잘 모르겠음. 한 번 가서 확인해 보세요.
빵 종류는 더 많은 거 같음.
밖에서 기다리면서 찍은 빵, 도너츠 사진들.
내가 좋아하는 생도너츠도 있다~~
오예!!
한쪽에서는 사장님께서 빵을 판매하시면서
꽈베기도 동시에 튀기신다~
그래서 그런지 대기시간이 조금 김.
도너츠가 열심히 튀겨지는데...
음.. 기름.. 괜찮은 거겠지?
소보로 빵은 보통과 다르게 다 붙여서 만들고
판매할 때 잘라준다.
우리가 구매한 빵들.
내가 좋아하는 소보로, 생도너츠와 아내가 좋아하는 야채빵 그리고 꽈베기~~
생도너츠는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음.
아내가 생도너츠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거 먹고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고 했음.
바로빵에서는 생도너츠가 제일 맛있었음.
꽈베기는 그냥 평범한 꽈베기.
사실 나는 특별한 점을 찾을 수는 없었음.
시장에서 먹을 수 있는 꽈베기랑 큰 차이는 못느꼇음.
그리고 야채빵..
나는 야채빵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아는는 엄청 좋아함.
야채에 케찹 소스가 들어가 있는 모습~
야채빵은 그냥 한 입 먹어봤는데 그냥 그냥..
케찹을 별로 안 좋아하는 나에게는 별로..
그리고 고로케도 샀었나보다..
고로케도 그냥 평범했었던 거 같음.
따로 기억에 남는게 없는거 보니...
소보로빵은 그냥 소보로 빵인데
특이하게 소보로가 되게 부드러움.
바삭한 소보로만 먹다가 부드러운거 먹으니까 특이했음.
맛음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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