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침에 비가 갑자기 꽤 많이 내리기 시작..원래부터 아침으로 감자옹심이 먹으러 가자고 했었는데.비오는 날 옹심이 먹으러 가니까 더 좋더라.1박2일에도 나왔다고 한다. 메뉴판~~사실 감자송편도 먹고 싶었지만 너무 배부를 거 같아서감자옹심이랑 옹심이칼국수 두개 주문.감자옹심이랑 감자송편을 택배로 주문도 가능하다고 함. 이런저런 텔레비전 프로그램에도 많이 나왔었는지 관련 자료들이 많이 붙어있음.하지만 나는 이런 프로에 별로 신뢰를 하지 않아서일단 내가 먹어봐야 함. 모든 식사 장소는 이렇게 좌식으로 되어있음. 그냥 갑자기 비가 너무 많이와서밖도 한 번 찍어봄. 이렇게 오래된 가구들도 방안에 있는데.그냥 놔둔 것이 아니라 진짜 사용하고 있음. 드디어 나온 우리 감자 옹심이랑 감자옹심이 칼국수~~김치는 배추..
강릉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덧 해가 지고 있음.사실 저녁에 어디 돌아다닐 만한곳도 없고 그래서그냥 숙소에 들어와서 쉬기로 하고 쏠하우스 펜션에 들어옴. 방에서 쉬다가 밤은 어떤지 한 번 나가볼까 해서 나와봤는데.우왕 여기 저녁에도 놀기 괜찮음.일단 저기에서 노래를 크게 틀어줘서 완전신남.그런데 방안에서는 노래 튼지도 몰랐음. 사람 없는데만 골라서 찍었더니 사람이 없어보이는데.사실 사진에 안나온 곳에서 사람들이 바베큐를 해 먹고 있음.이 모습을 보고 우리도 급 바베큐를 하고 싶었지만이미 너무 많이 먹고 숙소로 들어옴. 수영장도 불을 켜서 예쁘게 보임.저 뒤쪽 왼쪽에 사람들이 앉아서 바베큐 해 먹고 있음.그런데 노래 소리가 좀 커서 대화하기엔 좀 불편해 보임. 낮에 우리가 앉아서 쉬며 놀며 한 곳..
이번엔 수영장에서 놀고서 저녁을 먹으러 강릉 중앙시장으로~강릉 중앙시장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어렵지는 않음.주차 요금은 위에 사진을 참고하세요. 아내가 검색을 통해서 먹을 것들을 찾아봤는데..그 중에 첫 번째 아이스크림 호떡..아이스크림이랑 호떡 다 맛있는데 같이 먹으면 어떤 맛일까? 가격은 1,500원다른 호떡들도 많은데 아이스크림 호떡이 유명하다고 하더라.씨앗 호떡은 부산이 유명하니까 넘어가고...모짜렐라치즈 호떡은 어떨지 먹어보고는 싶음. 짜잔~~아이스크림 호떡!!그런데 호떡을 바로 만들어서 주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것을 올려줘서 그런지뜨겁지가 않고 바삭하지도 않음..그래서 그런지 생각외로 많이 맛있지는 않았음.뭐 그냥 호떡도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맛있으니 맛은 괜찮지만.그냥 아이스크림..
강릉 바닷가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서쏠하우스 펜션 수영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되기 전까지 놀 곳을 찾아서강릉 카페거리를 방문.사실 나는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카페거리는 관심이 없지만강릉의 보사노바가 유명하다고 해서 한 번 가보기로. 보사노바는 바로 저 위에 옥상이 유명하다고 한다.저 위에서 사진을 찍으면 그렇게 예쁘게 나온다고 하더라.우리도 과연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우선 보사노바의 메뉴판~내가 커피를 마시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팥빙수를 주문.우리는 나때문에 어디를 가던 팥빙수를 먹는다. 2층에서 주문하고 윗층으로 이동~~카페가 전체적으로 앞뒤로 뚫려 있어서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은근 시원하고 뷰도 좋음. 처음에는 3층을 지나 4층 외부에 있는 곳으로 갔으나.오오 너무 더워 ㅠㅠ 결국 일단 팥..
여름에 강릉을 왔으니 바닷가에 가봐야지 하고쏠하우스 펜션 앞쪽에 있는 바닷가에 가보음.사실 쏠하우스 펜션에서 수영장을 사용하지 못해서 바닷가로 고고. 바닷가에 이렇게 썬베드와 파라솔이랑 나무데크가 있었다.오오 왜이렇게 좋게 되어있어 했는데 여기 바닷가 캠핑장이라고 한다.저 데크위에 텐트를 칠 수 있도록 해 놓았나 보다. 여기는 경포해수욕장과 같이 사람이 북적이지 않고 나무 데크위에다가 텐트를 칠 수 있어서 편하게 놀 수 있을 거 같음.그런데 바닷가 옆에서 잘 거 같지는 않은데... 바닷가에서 놀고 싶은데...비도 왔었던데가 파도도 높다..이번 여름엔 바다에서 정녕 못놀게 되는 것인가 ㅠㅠ 이날 파도가 높아서 그런지 안전요원들이 바닷가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더라.여름엔 바닷가에 들어가서 놀아야 하는데 아쉽..
강릉에서 수영장이 있는 펜션을 찾다가 저렴하게 올라온 쏠하우스 펜션을 발견.저렴한 가격에 걱정반 기대반하고 갔는데 결론적으로는 만족. 주차는 건물 앞쪽에도 할 수 있지만뒤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는듯.그리고 건물 옆쪽에 이렇게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공같이 있어서 저녁에 이 곳에서 바배큐를 많이 해 먹더라. 하지만 우리는 다음날 양양에 가서 바베큐를 해 먹을 예정이라쏠하우스 펜션에서는 바베큐를 하지는 않았다.그런데 저녁에 분위기를 보니까 바베큐 해 먹고 싶더라.저녁 분위기는 다른 포스팅에 한 번 더 하겠음. 방은 딱히 특별하지 않음.크지 않은 방에 침대와 티비 의자가 있고예전에 모텔이었는지 샤워실은 반투명 유리로 막혀 있다. 저 옆에 의자가 있긴하지만 따로 사용한 일은 없다.방안에서 ..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교동반점의 교동짬뽕.교동짬뽕을 검색해 보면 여러군데가 나오는데이런저런 정보를 조합해보면 여기가 원조라고 한다.그래서 찾아가봄. 역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벽에 유명인들의 싸인들이 붙어 있음. 뭐 사실 이런거에 크게 관심은 없지만 그냥 싸인이 많다.매주 월요일은 쉬는 날이고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8시 경이라고 되어있다. 우리는 평일날 오전 10시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주말에 가면 1시간씩 기다렸다가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많은 걱정을 하고 갔는데 다행이 기다리지 않아서 좋네~ 메뉴는 짬뽕면, 짬뽕밥, 공기밥, 군만두 이렇게 4가지가 끝!!이렇게 메뉴가 많지 않은 곳이 난 좋더라.난 짬뽕밥을 아내는 짬뽕면을 주문! 처음 단무지와 김치 양파가 나온다.하지만 나는..
우리가 두 번째로 숙박을 하게 된 에덴피아 펜션? 리조트?나의 네비를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에덴피아가 나오지 않는다.대신 YJ리조트를 검색하니까 나온다. 리조트 가운데에는 이렇게 분수도 있고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있다.하지만 우리가 간날은 비가 와서 밖에 앉을 수가 없었음. 리조트 단지는 고급 단지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단지가 깔끔하고 예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숙소는 마주보고 있고 가운데 길이 나있다. 우리는 우리의 숙소로 가는길에 다시 뒤로 돌아 찍어봄.저 분수 뒤쪽으로 조금 더 가보면 체크인을 할 수 있는 건물이 나온다.체크인을 할 수 있는 건물에 간단한 물건을 살 수 있는 매점이 있으나우리가 간날은 비수기라 그런지 물건이 별로 없었음. 에덴피아 리조트 단지도.우..
강원도 평창근처에 있는 봉평을 지나가면서갑자기 메밀음식을 먹고 싶어져서 펜션 사장님께 추천 받아서 가게된거기막국수!!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유명한 곳인가 보다. 거기 막국수는 메밀음식 전문점.가게 앞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가 편하다.우리는 평일날 가서 그런지 가게에 사람이 없어서정말 편하게 사진도 찍고 구경도하고 했다. 가게 옆에는 재미있고 귀여운 모형들이 있어서사진찍기도 좋고 구경하기도 좋다. 가게 앞에 있는 나무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들. 가게 바로 옆에는 강이 흐르는데 그 옆에는귀여운 조형물들이 있다.이 조형물들은 메밀꽃 필무렵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만들어 놓은 듯. 귀여운 표정과 함께 당나귀를 타고 있어서 사진 한장!!아래에는 여보게 봉평장 구경하세! 라고 쓰여 있다.우리도 여기서 사진 많이 찍었..
강원도 평창에서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한 너무 예쁘고 커피도 맛이 좋은 카페마노 게스트하우스 세계3대커피 볶는집~~아내가 차타고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고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보았는데지금까지 마셔보지 못한 커피를 먹어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음.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치고 비싼편이 아니고 오늘의 커피도 그리 비싸지 않다.우리는 오늘의 커피를 핸드드립과 더치커피로 주문했다.특히 나는 커피의 쓴맛? 탄맛? 을 싫어해서 부드러운 더치로 주문.사실 커피를 주문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사장님께서 추천해서 커피 주문. 원두랑 더치커피도 판매한다. 커피의 설명도 되어있고 다른 메뉴들의 가격도 나와있다.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우리가 마신 커피는 에티오피아 예가셰프 였던거 같다.과실향의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이 조화를 이루..
- Total
- Today
- Yesterday
- 먹거리X파일
- 한글활동지
- 암파와 수산시장
- 방콕여행
- 풀빌라
- 알릴라수리
- 수산시장
- 방콕
- 남미여행
- 에콰도르
- 믈레즈나
- 발리
- 트와이닝
- 허브차
- 레볼루션
- 홍차
- 에콰도르 역사 박물관
- 활동지
- 태국
- 쿠엥카
- 꿀꿀고라니
- 태국여행
- 착한식당
- 하니앤손스
- 태국 수산시장
- 해외여행
- 방콕 수산시장
- Museo de las Culturas Aborigenes
- 수요미식회
- 한글따라쓰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