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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가면 또 들려봐야 할것이 바로 수상시장!!!

 

방콕의 유명한 수상시장에는 두가지가 있어용

담넉사두악 이랑 암파와 수상시장~

담넉사두악이 좀 더 유명하다고 하긴 하는데.....

암파와가 좀더 아담하고 괜찮다는 말도 있고~~~

그래서 저는 그냥 암파와를 선택!!!


암파와는 방콕에서 바로 가기에는 넘 멀어요~!!

그래서 현지여행사를 통해서 가는게 쉽더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암파와 패키지를 예약!!!

암파와 시장구경 + 반딧불이 투어 이렇게 상품이 있어요!

인당 5~600밧 들었던 것 같아여~

인당 한 2만원 치면 되는듯요!


1시쯤에 카오산에 있는 여행사에 집결하면

차를가지고 여기저기 들려서 구경하고 다시 8~9시쯤 카오산으로 데려다 줘용~!

 



사실 암파와 가기전에 매끄렁 시장인가?

 

뭐가 있다고 하는데 요즘 공사중이래여~

그래서 어떤 사원에 들렀어요 ㅎㅎㅎ


사원이 막 나무속에 파묻혀 있는 곳인데

사실 별로 관심이 없고 볼게 많지는 않아서

한바퀴 휘~ 둘러봤어요 ㅎㅎㅎ



저 불상을 돌면서 사람들이 금박을 붙여요!

 

소원을 빌면서 붙이는 모양이에여~ ㅎㅎ

저도 저기 올라가서 한번 구경하구 나왔는데

들어갈때 다리가 드러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마침 긴치마를 입어서 그냥 통과~ ㅎ_ㅎ


소원을 비는 사람도 진짜 많았어요~

향초 같은것도 피우고요~

꽃도 바치고요~

현지인들에게는 정말 큰 사원인가봐여~



밖을 둘러보면

 

진짜 사원이 나무뿌리속에 파묻혀 있더라구여~

신기하긴 했어용 !!



여기서부터 셀카봉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핸폰으로 찍었더니 확실히 화질이 ㅋㅋㅋㅋ



이렇게 멀리서 찍으니까

 

사람 진짜 많죠? ㅎㅎ

관광객도 진짜 많더라구요~



요렇게 보니까 뿌리에 뒤덮인것이 잘보이죠?

 

어떻게 이렇게 뿌리가 막 뒤덮을 수 있는지~~


신기해용~~~



옆에는 막 말도 있더라구요

 

태국말이 뭐 특이하진 않구 한국말이랑 뭐...

똑같이 생겼어요~


근데 외모가 좀 태국아이같지 않나여?ㅋㅋㅋ

그냥 느낌이 -_-;;;



여기는 무에타이 하는 인형들인가봉가....

 

그냥 한번 둘러볼만은 해여

ㅋㅋㅋㅋㅋㅋ


두번은 안갈것 같지만요....

.... ^;^;;;;



그래도 날씨는 진짜 좋더라구요~

 

하늘이 파아란~~~ 것이

하지만 정말루 정말루 정말루 정말루...

덥다는 말씀 ^^!!


태국에서 정말 지옥같은 더위를 경험하고 와서 그런지

한국에 와서 이정도는 더운것도 아니다~

이런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쪽에 작지만

 

매점도 있어요!

거기서 음료들을 사먹어용

ㅎㅎㅎ



잠시동안의 사원구경을 마치고~

 

드디어 암파와 시장에 도착!!!!!!!!!~~~~~~~~~!!!!


사실 제법 멀어서 방콕에서 몸이 뒤틀릴 정도 되면

도착해여 ㅋㅋㅋㅋ

단 위에서 말한 사원에서는 꽤 가깝답니다.


신나게 시장으로 출발했어요~



가는 길목이에여~

 

큰 강을 끼고 양쪽으로 수상가옥들이 늘어서 있어요~

저는 이런 동네는 처음이라서

신기하더라구여 ㅎㅎㅎ



쭉 동네를 걸어가다보면 끝에 

 

암파와 시장이 나오더라구여~

그 전에 동네 구경도 쏠쏠 했어요~

분위기가 괜찮죠? ㅎㅎ



지나가다가 매달린 종도 왠지 운치 있어서 찍어본

 

ㅋㅋㅋㅋㅋ


별게 다 ...

여행가면 꼭 그렇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본격적인 암파와 수상시장 포스팅은

다음번에!!!!

사진이 너무 많아서 한꺼번에 못올리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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